"체계적 암 관리 이끈다"...충남지역암센터 오픈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9일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천안시 단국대병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지역암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충남도와 천안시, 단국대병원, 보건복지부, 국립

2023-06-09 18:18:39

癌 생존자 삶의 질, 뼈 건강에 달렸다 [Weekend 헬스]

매년 6월 첫째주는 '암생존자 주간'이다. 1988년 미국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에서 6월 5일을 암생존자의 날로 지정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국가암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월 첫째주에 암생존자들에 대한 인식

2022-06-02 18:16:22

한국인 기대수명 83세까지 살면 3명 중 1명 암환자

우리나라 국민이 83세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 생존율은 약 10년 전에 비해 1.3배 높아졌다. 암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한 환자도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 발

2019-12-24 17:43:30

대전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암 생존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1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2019-07-12 13:34:10

김재용 서울대 의대 교수 "암생존율 높아지자 뇌로 암 전이 늘어"

의사들 사이에서 인간의 뇌는 '신의 영역'으로 불린다. 그만큼 중요하고 다루기 힘든 영역으로, 뇌종양 전문의들 또한 수술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들어 각종 암치료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지자 뇌로 암이 전이되는 경우

2018-10-10 17:11:08

암환자 110만명 육박...조기 진단시 암환자 90% 5년 이상 생존

1999년 암통계 집계 이후 암경험자가 110만명을 육박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 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100명 중 37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최근 5년간 발생한 암환자의 상대생존율은 66.3%로 이전

2013-12-26 13:40:26

증상을 느껴 암을 발견한 환자, 건강검진 환자보다 이차암 발생 높아

신동욱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종혁 국립암센터 과장 증상을 느껴 암을 발견한 환자는 건강검진으로 암을 발견한 환자에 비해 암 치료 후 정기 검진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생존자의 생존율을

2013-01-17 11:17:12

평균수명까지 살 때 암 걸릴 확률 36%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국민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고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남성 전립선암 유병률도 증가했다. 아울러 암 진단기술과 치

2012-12-27 14:40:55

암 발생률 연간 3% 증가, 3명중 1명 암에 걸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률도 연평균 3.3% 증가율을 나타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10년도 국가암등록사업을 통하여 산출한 2008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국가암

2010-12-28 10: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