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19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낸 입장문과 관련해 "민 대표는 그간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다"며 "이번 입장문에서도 또 한 번 그런 의도를 드러
지금 의사들의 행태를 보면 의사 위에 아무도 없고 다 그들의 발 아래로 보는 듯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라고 풀이되는 말이다. 정부는 물론 국민을 무시한 지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이 개그맨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의 경솔한 언행에 한국전력공사 영양 지사장까지 등장해 불편함을 표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경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행위를 강력히 부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성희롱 가해자를 모두가 알고 있지만 처벌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북 익산시청에서 벌어지고 있다. 13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내부에서 불거진 성 비위 논란에 대한 진상규명은 진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여대생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했지만, 지도교수 강요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가 사망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동부 지린
[파이낸셜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진짜 개XX들"이라고 막말한 것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우리가 분열하는 이유는 생각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그 차이를 깨닫고, 받아들이고, 축하하지 못하는 무능함 때문이다."(미국 시인 오드리 로드) 감정이라는 것은 피곤하다. 무언가가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분열하는 이유는 생각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그 차이를 깨닫고, 받아들이고, 축하하지 못하는 무능함 때문이다."(미국 시인 오드리 로드) 감정이라는 것은 피곤하다. 무언가가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피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성희롱 등 각종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재환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여러분께 드린 실망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