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0대 아버지가 "25년지기 친구가 내 딸을 성추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은 친구가 10대 딸을 성추행했다는 피해 아버지의 사연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학생들에게 '성관계 놀이'를 요구한 초등학교 남학생이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가해 남학생 A군의 부모는 이사를 가기 위해 집을 매물로
[파이낸셜뉴스]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선수 유연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가해자는 지금까지 사과 한 마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수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파이낸셜뉴스] 같은 반 학생을 “못 생겨서 짜증난다”며 수차례 괴롭힌 여중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가해 여중생의 어머니는 피해학생을 가해자로 몰아 역고소해 재판부의 질타를 받았다. 가정법원 아닌 지방법원서 재판 진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때부터 의붓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한 의붓딸이 극단선택을 해 숨진 가운데 친모가 딸이 숨지기 직전까지 새 남편 편을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5일 MBC에 따르면 딸 A양이 의붓아버지 B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학원에서 12살 원생에게 뽀뽀하고, 그의 어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강사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17일 오전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우영) 심리로 열린&n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13년간 성폭행한 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원신혜 부장검사)는 50대 고모 씨를 성폭력 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인 친딸들을 수년간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 혐의로 50대 남성 박모씨를 지난 1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체육관 관장이 권투를 배우러 온 초등학생 제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아들이 약을 복용해야 할 만큼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어느날
성폭력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가 직접 법정에 출석해 진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날, 미성년 의붓딸을 강제 추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계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실형 선고에 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