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는 유튜버 A씨가 법정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6일
[파이낸셜뉴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함께 대마를 한 유튜버 김모씨가 법정에서 유씨로부터 대마를 권유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김씨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
[파이낸셜뉴스] 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혐의 등을 받는 의사가 재판에서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이 된 건 마이클 잭슨 탓"이라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n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17년지기 지인이 유씨로부터 대리처방을 부탁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다만 유씨가 문자메시지 삭제를 지시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파이낸셜뉴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의사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 심리로 열린 의사 A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
'마약류 의료쇼핑'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료인들이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마약류를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의료쇼핑'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료인들이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이 급증하고 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환자 1946만명이 의료용 마약류 18억736만개를 처방받았다. 2019년에 비해 환자 수는 5% 늘고, 처방
[파이낸셜뉴스] 청소년들의 마약류 오남용이 급증하고 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환자 1946만명이 의료용 마약류 18억736만개를 처방받았다. 2019년에 비해 환자 수는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씨(본명 엄홍식)가 두 번째 공판에서 대마 흡연과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은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