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북한이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인근 비무장지대(DMZ) 내 전술도로에 지난해 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파악된 데 이어, 지난달부터 휴전선(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 추가로 지뢰를 매설하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인근 비무장지대(DMZ) 내 전술도로에 지난해 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도로는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남북 공동 유해 발굴 목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통일운동을 추진해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남측본부가 해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고, 대남 정책 근본적 방향 전환을 지시한 이후 남북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서울=이석우 특파원 조은효기자】 북러 밀착에 이어 북중도 관계 재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평양을 방문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지난 26일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
새해 들어 북한의 태도가 거칠다. 지난 5일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완충구역에서 백령도·연평도 방향으로 포탄 200여발을 난사하더니, 13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까지 쏴 올렸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5일 최고인민회의에
[파이낸셜뉴스] 북한은 새해들어서도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 수중 무인 핵무기 체계 시험 등 북핵 고도화를 과시하기 위한 도발을 잇따라 감행하고 있다. 특히 남한을 주적으로 삼아 헌법에서 '한민족
[파이낸셜뉴스] 갈수록 도를 넘고 있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도발 수위를 놓고, 북핵을 고리로 4월 총선에 개입해서 국제사회에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아예 대놓고 한반도 초토화라든가,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헌법에 평화통일을 삭제하고 우리나라를 ‘불변의 주적’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지난해 연말 우리나라를 ‘적국’ ‘교전국’이라 규정한 것을 아예 헌법에 담아 대남 적대정책을
[파이낸셜뉴스] 한화라이프랩이 GA업계 유일 회계사·세무사·변호사 등 전원 전문가 인력으로만 구성된 ‘리치디바인’ 조직을 통해 법인 컨설팅 및 VVIP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지난해 말 열린 제8기 제9차 당 전원회의에서 '남북은 더 이상 동족이 아니라 적대적 교전국 관계'라고 규정하자 북한 주민들은 “마음속에 작게나마 있던 통일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실망감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