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거물들에 연거푸 사형 판결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의 거물 금융인들이 연거푸 사형판결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시진핑 정권의 실세인 왕치산 전 부주석의 비서를 지낸 톈후이위 전 초상은행장이 대상이다. 톈 전 행장은 사형 집행유예 판결

2024-02-06 15:52:33

리커창 전 총리 쓴소리 회자, 중국 당국은 '광장 무'까지 통제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각계의 관심을 끌었지만, 향후 중국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중국 당국이 시민과 네티즌의 추모를 통제한데다, 리 전 총리가

2023-10-29 14:26:17

中공산당과 화해?… 해외 떠돌던 마윈, 1년 만에 고향 품으로

지난 2020년 중국 공산당과 갈등 이후 회사 경영권을 잃고 해외를 떠돌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가 고향에 돌아왔다. 외신들은 코로나19 창궐 시기 정보기술(IT) 기업들을 탄압했던 중국 정부가 경기 부

2023-03-28 18:41:58

알리바바 마윈, 1년 만에 中 귀국...공산당과 화해?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0년 중국 공산당과 갈등 이후 회사 경영권을 잃고 해외를 떠돌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가 고향에 돌아왔다. 외신들은 코로나19 창궐 시기 정보기술(IT) 기업들을 탄압

2023-03-28 15:20:17

中정부 비판대가? 마윈, 앤트 지배권 상실

지난 2020년 금융자회사 '앤트그룹' 상장 직전에 중국 정부를 비판해 당국의 집중 감시를 받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가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중국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7

2023-01-08 18:48:13

中 정부 비판했던 알리바바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종합)

지난 2020년 금융자회사 ‘앤트그룹’ 상장 직전에 중국 정부를 비판해 당국의 집중 감시를 받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가 엔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중국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7

2023-01-07 13:20:22

상하이 방역 실패에도 리창 '2인자' 등극 [절대권력, 시진핑 시대]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2인자' 격인 국무원 총리 자리를 꿰찬 것으로 보이는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63)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그룹인 '시자쥔'에서도 핵심 인물로 꼽힌다.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를 하던 2004년 비서장으로

2022-10-23 18:05:44

최고 지도부 상무위원 6명(시진핑 제외) 모두 '충성파'

【베이징=정지우 특파원】'2인자' 격인 국무원 총리 자리를 꿰찬 것으로 보이는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63)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그룹인 ‘사자쥔’에서도 핵심 인물로 꼽힌다. 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를 하던 2004년 비서장으로 일

2022-10-23 15:02:15

‘세기의 장례식’ VIP만 500명 참석… 시민들도 마지막길 배웅 [英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지난 70년간 영국을 다스리며 현대 세계사에 지대한 발자국을 남겼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등 서방 정상과 왕족 등 500명을 포함, 약 20

2022-09-19 18:10:13

최정상 귀빈 모인 英 엘리자베스 2세 국장, 19일 오후 7시부터

[파이낸셜뉴스] 지난 70년간 영국을 다스리며 현대 세계사에 지대한 발자국을 남겼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등 서방 정상과 왕족 등

2022-09-19 15: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