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과 호주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강화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1일(현지시간)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열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미국과 중국의 두 정상이 2일 전화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진전 방안, 대만 해협 평화·안정,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지원 등 국제 문제와 양국 현안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는 1일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발표했다.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들을 담았는데, 여기에는 사이버안보법 제정과 국가안보실 산하 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 설치 계획이 포함됐다. 최근 안보실 3차장 신설의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3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군사관련 주요 이슈를 통해 신냉전의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글로벌 군사외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 지를 2회에 걸쳐 정리, 전략
[파이낸셜뉴스] 유엔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강제북송 금지를 촉구했다. 유엔내 인권문제 담당 위원회인 제3위원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다시 채택했다. 1
[파이낸셜뉴스] 한복 의상을 보고 '품격이 떨어진다'고 조롱했던 일본 정치인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로 주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마이니치신문 등 외신은 자민당 소속 스기다미오 중의원 의원(
[파이낸셜뉴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3월 3연임 확정 이후 '1인 독재' 체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정부 고위 인사들이 연이어 사라지고 있다. 서방에서는 비리 혹은 권력 다툼으로 시진핑의 측근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이들
[파이낸셜뉴스] 그간 악재가 누적되어 온 한국과 이란의 관계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공개적 외교 갈등으로 더욱 꼬여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윤 대통령의
유엔 인권담당위원회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북한 인권결의안을 다시 채택했다. 18년 연속이다. 올해에는 한국 정부가 4년만에 제안국가로 동참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이 인권결의안에 추가됐다.
[파이낸셜뉴스] 기업의 주요 사회 분야 이슈 대응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 감소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1일 K-ESG 얼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