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6기)가 대법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 대법원은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노정희·이동원 대법관의 뒤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심리를 위해 요구한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qu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사건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 탄원서 및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의협은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전국 의과대학 정원 증원·배분 처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교수들이 10일 하루 동안 휴진하기로 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주 1회 휴진 방침에 따라 지난달 30일, 이달 3일에 이어 이날
[파이낸셜뉴스]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강행에 반발하며 10일 하루 동안 휴진에 나선다. 다만 휴진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대다수 병원은 예정된 진료나 수술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의과대학(의대) 교수 3000여 명이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정책을 철회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낸 입장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와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에게 국내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이 의료 갈등의 새 대안이자 복병으로 떠올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이를 경우 외국 의료인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에 대해 국정 최고책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심각한 저출산 사태 극복을 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사회부총리를 겸직하도록 하고, 교육·노동·복지분야를 통할토록 했다. 이는 그동안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붓고도 땜질식 처방으로
【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도가 200명의 의대생 신규 배정을 보건복지부에 공식 요청했다. 올해 의대생 증원과 배정이 이미 끝남에 따라 전남도는 내년에 신규 의대생 정원을 따로 배정받아야 한다. 전남도뿐만 아니라 경북도의 경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