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50대 여성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뇌 시술을 받다 숨졌다. 시술을 안 받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의사 진단에 믿고 맡긴 건데, 추적 검사만으로 충분했다는 정부 산하 기관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JTB
[파이낸셜뉴스] 뇌수술을 받았던 환자 머리에 쇠톱 날이 박힌 채로 발견돼 이틀 만에 재수술을 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지난 3일 유명 대학병원에서 4시간에 걸쳐 뇌종양 수
[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는 물론 차량에 동승한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복
[파이낸셜뉴스] 수술 과정에서 환자의 몸 안에 의료용 거즈를 넣은 채 5개월간 방치한 의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서울의 한 대장항문전문병원 부원장 A씨를 입건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 내 데이터 국외이전에 대한 조항이 개정되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8에 의하면 국내외의 모든 기업들은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수 없으며, 불가피하게 국외로 개인정보를 이전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사진)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 13일 새벽 1시경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 13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법대 장학생 출신의 한 남성 변호사가 의료사고라는 가정사를 계기로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사연이 알려졌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한 남성 변호사의 사연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파이낸셜뉴스] 치매 환자의 손톱을 깎아주다 살을 집었으나 이를 숨겨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
[파이낸셜뉴스] 환자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넘겨진 유모(76)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