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참사 그 날을 절대로 잊지 않고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와 끝까지 함께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되새긴다"고 밝혔다. 민주당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304분의 영혼에 진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현 정부와 사회가 진정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좋은 시간 보내려 갔다가 사고 당한 게 죄라니요.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안나와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태원 참사 생존자인 20대 여성 김모씨의 이야기다. 그는 당시 지인들과의 모임을 하기 위해 이태원에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여당으로서 국민의힘 역시 애도하는 마음, 송구하는 마음이 결코 다르지 않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파이낸셜뉴스] "보라색 리본과 팔찌, 스티커를 나눠드립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는 참사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참사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파이낸셜뉴스] "좋은 시간 보내려 갔다가 사고 당한 게 죄라니요.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안나와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태원 참사 생존자인 20대 여성 김모씨의 이야기다. 그는 당시 지인들과의 모임을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한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도 이태원 참사 특별법를 두고 여전히 이견차를 보였다.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를 둘러싸고 여야의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참사 유가족들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10·29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시민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국무위원으로는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심판을 받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변론 절차가 마무리됐다. 양측은 모두 이태원 참사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면서도 이 장관의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마지
[파이낸셜뉴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민주당이 하겠다"며 야4당과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 의지를 재차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