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당시 '압사당할 것 같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혐의로 이태원 파출소 경찰 팀장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태원파
"그날로 돌아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10·29 이태원 참사 당일, 참혹했던 현장을 가장 먼저 목격한 이들이 있다. 이태원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들이다. 약 1년 전 이태원 파출
[파이낸셜뉴스] "그날로 돌아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10.29 이태원 참사 당일, 참혹했던 현장을 가장 먼저 목격한 이들이 있다. 이태원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들이다. 약 1년 전 이태원 파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당시 인파가 몰린다는 무전을 듣고도 대처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무전이 잘 들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가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여부를 두고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했다. 첫 준비기일인 4일 이 장관 측은 “파면당할 만큼 중대한 위법이 없었다"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경찰이 참사 당일 112 최초 신고 기록을 조작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첫 112신고에 대한 처리 내용이 2차례 조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오전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사건 수사와
[파이낸셜뉴스] 서울서부지검은 27일 오전 특수본에서 송치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사건 수사와 관련해 112 신고처리 결과가 허위로 입력되고 변경된 점에 대해 서울특별시경찰청 소관 부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
[파이낸셜뉴스] 회삿돈을 들고 잠적한 직원의 지인들을 붙잡아 12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을 범한 코인회사 대표 일당이 '조직폭력'을 일삼아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MBN 보도에 따르면 코인회사 대표 김모씨는 지난해 2월 회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주요 책임자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오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