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행위를 강력히 부인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 총리가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하나만 보고 결정할 수 없다. 정부와 여당의 우선순위는 물가 안정”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나오는 금리 인하론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파이낸셜뉴스]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강행에 반발하며 10일 하루 동안 휴진에 나선다. 다만 휴진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대다수 병원은 예정된 진료나 수술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2일 배포했다.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27일 자정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오후 1시 기준 조회수가 500만회를 훌쩍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홀대론에 휩싸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부터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것이냐는 주장'까지 총 12개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명의로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을 파악하라는 문서가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해당 문건이 허위라며 게시자를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정진웅(56·사법연수원 29기) 대전고검 검사가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29일 관보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역본부를 비롯한 울산지역 노동계가 공무원의 '건국전쟁' 영화 강제 단체 관람을 문제 삼으며 울산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울산시청 노조
[파이낸셜뉴스] 4선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국민의힘 경선을 포기하기로 고뇌에 찬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예산 현역인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선을 포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