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매운 과자를 먹은 후 사망한 10대 소년의 부검 결과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州) 검시소는 이날 공개한 부검 보고서에서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극심한 난기류로 일본항공(JAL) 승무원 한 명이 발목 골절, 3명이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2일 호주 멜버른발 나리타행 일본항공
[파이낸셜뉴스] 파키스탄에서 자기 누이를 이른바 '명예 살인'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상이 퍼지자 전세계 네티즌들은 '끔찍한 일'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q
【파이낸셜뉴스 해남=황태종 기자】전남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땅끝에서 세계로! 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28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감옥에서 의문사한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니발니의 시신을 그의 모친에게 인도했다. 그러나 비공개 장례 요구를 유족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교도소 지역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빌니
[파이낸셜뉴스] 표류하는 빙산을 침대 삼아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지난해 최고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
【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관한 의견을 묻는 국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한국나전칠기 공립박물관은 지난해
[파이낸셜뉴스] 미국 캔자스의 한 부부가 죽은 아버지를 대신해 21만 5000달러 이상의 연금을 수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버지 시신은 ‘미라’ 상태로 6년 동안 이들 부부의 집 안에 숨겨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자녀 4명을 살해한 혐의로 20년간 옥살이를 한 여성의 유죄 판결이 뒤집혔다. 여성의 유전자에서 돌연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호주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