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주인 몰래 택배 상자에 들어갔다가 1050㎞ 떨어진 아마존 창고에서 6일만에 발견됐다. BBC 등 외신은 29일(현지시간) ‘갈레나(Galena)’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미국 유타주에서 실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부터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것이냐는 주장'까지 총 12개
[파이낸셜뉴스] 배달 주문한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당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가위바위보 게임을 빌미로 지적장애인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하거나 이를 방조한 10대 학생 2명과 20대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무직인 A씨(20)와 고등학생 B군(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승강기가 15층에서 급정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에 따르면 첫 사고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초3 딸과 엘리베이터 탄
[파이낸셜뉴스] 택시를 타고 전남 순천에서 경기 안산까지 이동한 청년들이 수십만원의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오전 1시30분 전남 순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
과거 한때 성행했던 만우절(매년 4월 1일)의 장난 하나. 112나 119 등 관공서를 한 상대로 한 거짓말 전화. 그러나 이는 엄연히 범법행위다. 자칫 실형을 살 수도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도 각오해야 한다. 올여름 즈음 '112
[파이낸셜뉴스] 과거 한때 성행했던 만우절(매년 4월 1일)의 장난 하나. 112나 119 등 관공서를 한 상대로 한 거짓말 전화. 그러나 이는 엄연히 범법행위다. 자칫 실형을 살 수도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도 각오해야
굉장히 상상을 초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 FA 계약도, 결혼도 일반 재벌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오타니가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1일
[파이낸셜뉴스]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류현진을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