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작업대출을 빙자해 돈이 급한 피해자들을 모집, 이들 명의로 최신폰을 가개통한 후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사기 및 정보통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가개통폰 모집 총책 A씨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작업 대출을 빙자해 돈이 급한 피해자들을 모집, 이들의 명의로 최신폰을 가개통한 후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사기 및 정보통신사업법 위반 등의 혐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거래한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이른바 '부축빼기범' A씨(64)와 B씨(49)로부터 장물 휴대전화를 헐값에 매입한 베트남 국적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새벽 또는 늦은 시간 열차 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파이낸셜뉴스] 송년 시즌을 맞아 만취해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범행이 판치고 있다. 취객을 부축하는 척 하면서 소지품을 훔쳐가는 범행이다. 최근엔 지하철 내부에서도 승객들의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범이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서 술에 취한 승객의 휴대폰을 훔치다 덜미를 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남성은 지하철에서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소지품을 훔쳐가는 이른바 '부축빼기' 범행을 이미
[파이낸셜뉴스] 일명 '휴대폰깡'을 통해 1년여간 총 8억원 상당에 이르는 고가 휴대폰 461대를 개통해 국외로 반출한 일당 57명이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집단조직·가
[파이낸셜뉴스] 휴대전화를 절도해 해외에 팔아넘긴 절도범과 장물업자 일당 13명이 붙잡혔다. 피해금액은 1억여원으로 추정된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8일 절도범으로부터 도난 휴대폰을 매입
[파이낸셜뉴스] 약 5초 만에 5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친 전과 22범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점원의 눈을 피해 빠르게 물건을 훔치는 일명 '들치기'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
[파이낸셜뉴스] 도난당한 휴대전화를 매입해 되팔아 온 장물업자가 지난 15일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도난·분실된 휴대전화를 상습 매입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