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방관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해 온 착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겨울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매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에 대한 국민적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이 ‘복지와 민생’에 우선순위를 두고 짜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 4조 7932억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10일 울산시의회에 제출한다고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내년 예산이 전년 대비 약 1조5000억원 감소했다. 서울시 예산이 감소한 것은 13년만이다. 총 예산45조7천...2011년 이후 13년만↓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4675억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이 지난해 연말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설 명절 이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13일 임실군에 따르면 폭설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국·도비 지원이
올해 1월부터 만 0∼1세 아동 부모에게 부모급여가 월 최대 70만원 지급된다. 맞벌이 기준 근로장려금은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자녀 1명당 자녀장려금은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된다. 종합부동산세가 완화돼 기본공제가 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민선8기의 핵심과제로 내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12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생계와 주거는 물론, 교통약자와 스토킹 피해자까지 보살피겠다는 포부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편성한 47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을 통해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경제 성장과 약자 복지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지방채 관리에 고삐를 바짝 조인다. 최근 몇 년 새 급격하게 늘어난 지방채 발행 규모때문이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8476억 원으로, 올
아픈 근로자가 치료를 위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제도의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1년간 시행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7월 4일부터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 등 6개 지역에
[파이낸셜뉴스]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공적 의료지원을 확대한다. 사회연대와 통합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정책 3법' 신설을 추진해 국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