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 한 마리(당) 한 50~60kg 감량이 되거든요. 금액적으로 1억 정도를 손해 봤죠."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소가 마시는 물통에 일부러 쓸개즙을 넣었던 한우 중간 판매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아내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폭행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63)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 들어가 문을 잠근 채 무전취식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4월 22일 새벽시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힌 무인점포에 A씨가 들어왔다. 그는 자신의 집인 것처럼 라면을
[파이낸셜뉴스] 받을 돈이 있다며 친언니가 운영하는 상점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수차례 연락한 6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이준석 판사)은 재물손괴, 스토킹처벌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춘천시 효자동 한 무인 점포에서 무단 취식한 후 숨어 있던 절도범이 강원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6년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인근에 설치된 이후 크고 작은 사건을 겪은 소녀상이 최근 또다시 수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6일과 29일에 한 남성이 소녀상에 일명 ‘검은 봉지 테러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역 승강장에 스티커 수백장을 붙인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 등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를 위해 대신 마약류를 처방받아 건넨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을 입건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씨 관련 수사에 대해 &quo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이장직에서 퇴출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에 쇠구슬을 발사한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부장판사는 특수재물
[파이낸셜뉴스]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은 20대 남성이 윗집에 경찰관이 산다는 것을 알고 다른 이웃집 주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