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걸렸다" 거짓말에 사망 자작극…남친 속여 수천만 원 뜯은 40대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유방암에 걸렸다며 남자 친구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하고 또 자사망한 것처럼 위장해 추가로 부의금까지 뜯어낸 40대 사기 전과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

2023-12-03 09:42:37

[기자수첩] 흉악범죄 예방시스템도 고려해야

최근 벌어진 '신림역·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에 이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등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형집행 부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 '안전하지 않은 사회'라는 인식이

2023-08-20 19:20:57

[기자수첩] 활개치는 흉악범죄, 예방시스템도 고려해야

[파이낸셜뉴스] 최근 벌어진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등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형 집행 부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 '안전하

2023-08-20 15:54:09

마사지 도중 몰래 들어와 女손님 성추행한 마사지사, 성폭력 전과범이었다

[파이낸셜뉴스]  마사지를 받으러 온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마사지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남성은 이미 성폭력 범죄 전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2023-01-27 14:14:42

전과 22범 검거 도운 SK쉴더스 심기훈 보안대원

보안기업 출동대원이 지명수배범을 격투 끝에 검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SK쉴더스의 물리보안 사업부문 ADT캡스의 심기훈 대원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심 대원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대전 유성구 관할구역의 한

2022-01-19 18:10:35

SK쉴더스 대원, 전과 22범 지명수배자 검거 '화제'

[파이낸셜뉴스]   보안기업 출동대원이 지명수배범을 격투끝에 검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SK쉴더스의 물리보안 사업부문 ADT캡스의 심기훈 대원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심 대원은 지

2022-01-19 10:51:05

여고생에 길거리 노출한 60대 '바바리맨' 전과범, 징역형

길을 지나던 여고생 앞에서 신체 부위를 노출한 ‘바바리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장민석 부장판사)은 여고생들 앞에서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해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30일

2019-04-30 10:14:10

[글로벌포스트]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87%가 부풀려진 정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87% ‘부정확’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보고한 거래량의 87%가 부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 분석기관인 더 타이(The

2019-03-20 08:16:03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안면 지역주민 전과범으로 전락”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에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도입한 브레인 스토밍 방식의‘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활기를 띄고 있다. 토론회 참석자는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적극 제시하고

2018-07-21 11:53:15

‘개미’가 너무 없어서 관리종목 지정

사조대림, 한국개발금융, SG충남방적 등이 소액주주 지분율이 10%가 안된다는 사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주식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죽은 주식'이란 판단 때문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측 지분을 매도하거

2013-04-04 17: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