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지난 21대 총선때보다 3석을 더 차지하면서 나름 선전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 서울에서 대반전을 노렸던 여당으로선 아쉬움을 크게 감추지 못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대표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힌 '한강벨트(마포갑·마포을·동작갑·동작을·영등포갑·영등포을·용산·중구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갑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서울 중·성동갑에서 윤희숙 후보를 누르고 3선이 유력하다. 채 후보는 1
[파이낸셜뉴스] "내 지역구도 잡고, 우리 당도 잘 돼야 하는데..."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당의 선거를 진두지휘함과 동시에 본인 또한 지역구에 출사표를 낸 당 대표들의 어깨
28일부터 공식 선거전과 함께 여야간 사활을 건 한 판 승부가 시작됐다. 선거전 첫 세리머니는 해당 정당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와 직결되며 13일간 열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송파 가락시장에서 '민생안정'을 외치며
[파이낸셜뉴스] 28일부터 공식 선거전과 함께 여야간 사활을 건 한 판 승부가 시작됐다. 선거전 첫 세리머니는 해당 정당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와 직결되며 13일간 열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송파 가락시장에서 '민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일 강병찬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뤘다. 앞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합류도 점쳐진다. 국민권익위원장
서울 중·성동갑은 강북 한강벨트의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처음 개설돼 20~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대선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득표율
■부동산 개발 염원 이뤄줄 윤희숙 "부동산 개발에 적극적인 곳이 그래도 보수당이지 않나. 예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일 때는 성동구에 재개발 지구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었는데, 박원순 시장이 오면서 입을 싹 닫고 무산됐다.&quo
[파이낸셜뉴스] "꼭 당선돼서 다시 만납시다." 13일 오전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행당시장 상인회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파란색 롱패딩 차림에 가슴에는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