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쌍둥이 출산 일주일 후 산후 패혈증에 걸려 다리와 손을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출신 케디자 티피(29)는 쌍둥이를 낳은 후 산후
[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에서 투신한 20대가 비번인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1일 오전 7시 15분께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에서 투신한 A씨(20)가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소속 문선민 경위
[파이낸셜뉴스] PC방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8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은
[파이낸셜뉴스] 산후도우미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수천만원을 건넬뻔했으나 집에 있던 아기 아빠인 경찰관의 재빠른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았다. 3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전 9시께 산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우연히 다른 손님의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한 20대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7000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불법 웹툰 본적 없는데요"..
[파이낸셜뉴스] 주말인 지난 20일 부산 가덕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던 그린닥터스 봉사단원 50여명은 안타까움만 가득 안고 돌아와야 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로 인해 조만간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처지에 놓인 대항리
#OBJECT0# [파이낸셜뉴스] 치앙마이에서 먹는 3번째 아침, 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한국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지나치며 우리가 향하는 곳이 '맛집'임을 직감했다. 식당의 이름은 '펀 포레스트 카페'
[파이낸셜뉴스]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직원 실수로 아이가 색소 원액을 마시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아이가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생
[파이낸셜뉴스] 30년 만에 재회한 중국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놀라울 정도로 닮은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헤어스타일, 패션 감각부터 아들의 이름까지 같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파이낸셜뉴스] 멈춰있는 차량 내부에서 발작을 일으키던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차량 창문 유리를 뜯어내다 부상당한 경찰의 사연이 전해졌다. 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월 25일 오후에 발생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