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이 뉴스거리가 되는 현실이 참 비극적”이라며 “오답을 써 놓고 정답이라고 우기는 기자회견이 아니기
[파이낸셜뉴스] 한 세탁업체에 옷을 맡긴 여성이 '진상 고객'이라 적힌 종이를 받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한 달 전쯤 해당 세탁업체에 겨울옷을 맡겼다. 이후 받아본 옷에 염료가
[파이낸셜뉴스] 포장이 되지 않는다는 식당 측 말에 남은 음식을 테이블에 고의로 부어버리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하지 않은 진상 손님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손님들이 테이블을 걷어차고 국밥을 내동댕이치는 등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진상손님, 현타 세게 오는 하루네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의 한 빵집에서 술에 취한 중년 여성들이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공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조용히 해달라는 가게 측의 요청에 “빵이나 파는 게”라며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2
[파이낸셜뉴스] 설렁탕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한 손님이 뜬금없이 무를 사 들고 와 "섞박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 무를 사 와 김치를 만들어 달라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오래 앉아있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손님을 대하는 업주의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과 함께 업주의 입장이 이해 간다는 반응도 나왔다. 22일 여러 온라인
[파이낸셜뉴스] 주문한 떡볶이에서 고기 조각이 나와 불쾌했다는 손님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국수집 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떡볶이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음료 주문은 하지 않고, 30~40분 넘게 노트북과 휴대전화 충전만 하고 있던 여성손님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30분 동안 노트북, 휴
[파이낸셜뉴스] 원치 않는 서비스를 줬다는 이유로 고객과 사장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진상손님이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알곱창과 야채곱창이 섞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