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지난 3월 초 울산의 한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한우 정액 샘플 도난 사건의 범인이 앞서 전북 장수군에서 검거된 한우 정액 절도 피의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
[파이낸셜뉴스] ㈜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 17일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차량 및 화
[파이낸셜뉴스]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상이 동굴 전시장을 떠나 27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겼다. 이 박쥐상은 순금 162㎏으로 만들어 150억원 가치에 달한다. 박쥐상은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19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또 음주운전자뿐 아니라 음주측정 불응자도 자동차보험 혜택을 적용받기 어려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파이낸셜뉴스] '자동차의 인감도장'으로 불리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또 음주운전자뿐만 아니라 음주측정 불응자도 자동차보험 혜택을 적용받기 어려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파이낸셜뉴스] 차를 훔쳐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A양(16) 등 1
[파이낸셜뉴스]자동차 번호판 봉인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1월31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
【도쿄=김경민 특파원】 2024년 1월 1일 오후 4시 10분. 새해 첫날 오후에 일본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났는데요. 일본 혼슈의 중부 지역인 이시카와현 인근에서 시작된 규모 7.6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240여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마약과 노숙자로 인해 범죄율이 치솟았던 샌프란시스코의 절도 범죄가 5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지난 연말과 연초에
[파이낸셜뉴스] 프랑스에서 60만유로(약 8억5000만원) 상당의 샴페인을 실은 대형 화물차 2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도난범과의 추격전 끝에 샴페인을 회수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