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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IS라는데…푸틴, 또 "우크라이나가 배후"[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가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지만 테러를 누가 지시했느냐가 중요하다며 우크라이나가 배후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크로커스 시티홀
2024-03-26 15:24:22 -
15살 공연장 알바가 100여명 구했다..모스크바 테러현장의 숨은 영웅[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대형 공연장 테러현장에서 100여명 이상은 구한 10대 소년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 ‘가제타.루’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15살인 이슬람 할릴로프
2024-03-26 09:23:25 -
푸틴, '이슬람 급진 세력' 테러 인정했지만 '우크라 배후설' 반복[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콘서트장 총격 테러가 이슬람 급진주의자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 사건 직후 우크라이나를 의심했던 그는 비록 급진주의자가 테러를 실행했지만 배후에
2024-03-26 09:11:18 -
자존심 구긴 5선 대통령 푸틴, 우크라 비난하며 IS '모르쇠'[파이낸셜뉴스] 이달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대규모 테러 공격으로 체면을 구기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다. 서방 매체들은 푸틴이 테러를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는 가운데, 이번 공격의 배후를
2024-03-25 14:26:12 -
귀 자르고 성기에 전기고문..SNS 퍼진 '테러범' 고문 영상[파이낸셜뉴스]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방화 테러 피의자들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피의자들이 잔혹하게 고문당하는 영상과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24일(현
2024-03-25 13:18:07 -
"바닥에 엎드려 죽은 척"…지옥이 된 러시아, 생존자 말 들어보니[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테러 당시의 증언이 잇따라 나오며 당시의 참혹함이 드러나고 있다. 7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인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콘서
2024-03-24 20:33:32 -
20년 만의 최악 테러 참사… 美 "IS가 배후" 러 "우크라 소행"러시아에서 20년만의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30여명이 사망했고 중상자도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2024-03-24 18:27:36 -
제압당한 채 덜덜 떠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돈 위해 사람 쐈다"[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를 한 용의자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
2024-03-24 11:17:02 -
北 金위원장, 푸틴에 모스크바 테러 위로 전문[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공연장 총격과 방화 사건과 관련해 23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2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2024-03-24 10:14:55 -
러 공연장 테러 사망자 계속 늘어 최소 133명, 푸틴 "우크라가 배후"[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20년만의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30여명이 사망했고 중상자도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2024-03-24 04: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