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 참가자 2명 사형집행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7일(이하 현지시간) 시위 참가자 2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이로써 지난해 시작된 시위 도중 체포돼 사형을 당한 이들이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이란에서는 지난해 9월 16일 22세의 쿠르드

2023-01-08 04:01:54

히잡 벗고 '긴 생머리' 날리던 이란 톱배우..3주 만에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 '히잡 시위'를 지지하고 정부를 비판해오다 이란 당국에 체포된 이란의 유명 여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38)가 3주 만에 석방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현지 ISNA 통신은 알리두스티의 변호인 자흐라 미누이의 말을

2023-01-06 10:37:55

칸 영화제 휩쓴 유명 여배우도 가뒀다..이란 '히잡 시위' 진압 심상찮다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히잡 시위'를 지지하며 정부를 비판해 왔던 이란의 국민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38)가 당국에 체포됐다. 알리두스티는 지난 2017년 89회 미국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아스가르

2022-12-19 07:05:01

이란 국민 여배우 히잡 벗고 긴생머리 드러냈다..그녀가 적은 '세 단어'는

[파이낸셜뉴스]  이란의 ‘국민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38)가 SNS에 히잡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고 반정부 시위에 연대의 뜻을 표시했다. 알리두스티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SNS에 히잡을 벗고 긴 생머리를 늘

2022-11-10 23:14:03

이란 유명 여배우의 쿨한 인정 "나 페미니스트 맞다"

이란의 유명 미녀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32)가 최근 불거진 페미니즘 논쟁에 직접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타라네는 전날인 30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영화 '더 세

2016-06-01 16: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