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시 반등한 고물가 여파로 인해 1~11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은 3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상용직 1인 이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다시 반등한 고물가 여파로 인해 1~11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은 3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배달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른바 노무제공자를 위한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노무제공자가 계약 체결 시 활용할 수 있는 공통 표준계약서와 가전제품 방문점검·판매 직종 표준계
[파이낸셜뉴스] 배달, 대리운전, 가사돌봄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및 프리랜서들의 공정한 계약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정부가 조만간 '표준계약서'를 마련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서울의 한 배달 라이더 쉼터에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통장에 찍힌 월급은 9만원 정도 늘었지만 체감하는 월급은 오히려 5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가 한풀 꺾였지만 물가 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실질임금은 여전히 뒷걸음질 치고 있는
10년간 5000만원만 가능했던 혼인 시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한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저출산 심화에 따라 결혼과 출산에 인센티브를 주자는 취지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올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정부가 발표한 '
[파이낸셜뉴스] 10년간 5000만원만 가능했던 혼인시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한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저출산 심화에 따라 결혼과 출산에 인센티브를 주자는 취지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는 올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파이낸셜뉴스] 여러 곳에 소속을 두고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나 배달 노동자들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30일 발간한 고용노동부 소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산재보험 전속성 요건 폐
# 대리운전 기사 A씨는 지난해 업무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허리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특정 업체에 소속된 기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다.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기사나 대리운전기사, 화물
[파이낸셜뉴스] # 대리운전 기사 A씨는 지난해 업무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허리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특정 업체에 소속된 기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다.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기사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