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PC방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8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은
[파이낸셜뉴스]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직장 후배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nbs
[파이낸셜뉴스]초등학교 5학년 아들 미나토가 꾀병을 피우며 학교를 가지않겠다고 드러누웠습니다. 등굣길 보리차를 담아 매어준 보온병엔 자갈과 흙이 담겨 있고, 신발 한 짝은 잃어버렸답니다. 귀에는 검붉은 핏자국이 선명한 반창고를 붙이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한 10대 소년이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지하철 서핑’을 하다가 선로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지하철 서핑을 촬영해 틱톡 등 SNS에 올려 많은 ‘좋아요’를 받으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부터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자 주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택가에서 40대 미국 국적 남성 A씨가 일면식 없는 피해자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본지와 만난
[파이낸셜뉴스]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숨긴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반정모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살해·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1)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옛날 어느 한 마을에 빈대가 극성을 부
[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형'을 숨진 소녀처럼 꾸며 장례식을 치르는 영상을 유포하다가 들통나 비난과 조롱을 사고 있다. 14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하마스가 선전 영상을
[파이낸셜뉴스]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맡기고 외출한 사이 키우던 고양이가 폭행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한 청소업체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를 고용한 뒤 외출했다 돌아왔다가 반려묘가 심하게 다쳐
[파이낸셜뉴스] 남태평양 피지 총리가 휴대전화를 보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중국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26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가 휴대전화를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