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수회담에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하려는 것에 대해 "잘못해 내수를 자극시키는 정책을 하면 물가압력을 높일 수 있다"며 에둘러 반대 입장을 표명했
[파이낸셜뉴스] 국내 정유업계가 1·4분기 기준 역대 최대 석유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한석유협회(KPA)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현재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로 꼽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국제질서가 생겨남에 따라 특정 지역·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간 내홍이 격화된 가운데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민지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민지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단지 인근 지역의 인기는 여전하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근로자들의 구매력이 높기 때문에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형성한다. 동시에 근로자들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서울 험지 중 한 곳인 도봉갑 지역구에서 거센 정권심판론을 극복하고 생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역을 향한 자신의 진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이
[파이낸셜뉴스] 국내 전기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 구매 보조금 확대는 물론 버스전용차선에 전기차 진입 허용과 같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남훈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 회장 겸 한국자동차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내년에는 인도에 밀릴 것으로 전망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5년 인도의 GDP는 4조3398억달러(약 5985조원)로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노동·세제개혁에 대해 확신을 갖고 추진해 줘야 한다. 여야는 국가발전이란 대의를 위해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줬으면 한다." 경영계 원로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 1순위로 꼽은 '노동개혁'이 좌초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근로시간 개편 등 노동개혁의 대다수 과제들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법 개정사항이기 때문이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