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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직장'이라던 한전 어쩌나…2030도 희망퇴직 하고 떠난다
    '신의 직장'이라던 한전 어쩌나…2030도 희망퇴직 하고 떠난다

    [파이낸셜뉴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전력공사에서 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한전은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고연차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접수했는데, 대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2024-05-13 08:57:12
  • '베테랑2' 황정민·정해인, 칸 간다...21일 월드 프리미어
    '베테랑2' 황정민·정해인, 칸 간다...21일 월드 프리미어

    [파이낸셜뉴스]  류승완 감독의 1000만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가 오는 20일 밤 12시 30분(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9일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가 오는 20일

    2024-05-09 11:57:53
  • "롤러코스터 업황 지속… K반도체 최대 숙제는 시설투자" [반기업 정서 해소 나선 최태원 회장]
    "롤러코스터 업황 지속… K반도체 최대 숙제는 시설투자" [반기업 정서 해소 나선 최태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 연임체제의 핵심 과제로 '반기업정서 해소'를 꼽았다. 최 회장은 "(연임 기간) 기업과 경제계에 대한 반기업정서를 완화시키거나 개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SK그룹 회장이기도

    2024-05-06 18:41:40
  • 치앙라이의 스벅 '도이창 커피 농장' 투어 [이환주의 내돈내산]
    치앙라이의 스벅 '도이창 커피 농장' 투어 [이환주의 내돈내산]

    [파이낸셜뉴스]   한국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태국에는 '도이창 커피'가 있다. 태국 북부 고산 지역에서는 과거부터 아편을 재배했다. 하지만 태국 국왕이 국가 사업으로 아편 농장을 문 닫게 하고 커피 농가를 육성하

    2024-05-04 15:58:28
  • <인사> 한국무역협회

    ◆ 한국무역협회 <명칭 변경> ◇상무보 △무역진흥본부 박성환 △해외마케팅본부 이명자 △국제협력본부 김기현 ◇실장△무역플랫폼실 윤용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 김은영 △통상연구실 조성대 △무역정책지원실 조용석 △신무역전

    2024-05-03 14:09:15
  • 美 자동차시장 ‘한일전’ 치열… 하이브리드카, 승패 가른다
    美 자동차시장 ‘한일전’ 치열… 하이브리드카, 승패 가른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도요타를 앞세운 일본차들과의 하이브리드카(HEV) 판매 대전이 불 붙었다. 당장 4월 판매에서는 일본 완성차들이 약진한 반면, 현대차그룹은 주춤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카

    2024-05-02 18:17:45
  • [김지영의 춤과 함께] 발끝으로 서는 남자들
    [김지영의 춤과 함께] 발끝으로 서는 남자들

    얼마 전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을 관람했다. 48년 만에 탄생한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셜발레단과는 차별되는 현대적 감수성과 한국의 독창성을 반영하여 현대발레 중심으

    2024-05-02 18:06:32
  • “관리종목 지정 안 돼”···신사업 만들어 허위계상한 반도체 회사
    “관리종목 지정 안 돼”···신사업 만들어 허위계상한 반도체 회사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 설계·제조업체 A사는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며 관리종목 지정까지 한 번의 기회가 남겨두고 있었다. 위기의식을 느낀 A사는 실적 ‘뻥튀기’를 목적으로 중고폰 사업부를 신설했다. 무

    2024-05-02 15:26:54
  • 美서 '한일전' 벌이는 현대차·도요타..하이브리드가 실적 갈랐다
    美서 '한일전' 벌이는 현대차·도요타..하이브리드가 실적 갈랐다

    #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도요타를 앞세운 일본차들과의 하이브리드카(HEV) 판매 대전이 불 붙었다. 당장 4월 판매에서는 일본 완성차들이 약진한 반면, 현대차그룹은 주춤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2024-05-02 15:08:13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베스트퀄리티로 만들었죠"
    세븐틴 "베스트 앨범 베스트퀄리티로 만들었죠"

    [파이낸셜뉴스]  “새로운 앨범을 낸다는 자체가 늘 설렌다. 캐럿이 행복하면 좋겠다.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 상암벌에서 7만 관객을 열광시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2024-04-29 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