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가 서비스 상태가 불량하다고 폭로했다. 에어컨을 10만원 주고 청소했는데, 에어컨 내부에 먼지 등 오염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리뷰수 많은
[파이낸셜뉴스]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비닐장갑이 통째로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매장측은 증거물을 회수한 후 입장을 바꾸고, 언론에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성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협박성 편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사안을 ‘교육 활동 침해’로 판단하고 형사 고발 등의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3개월째 조치가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본 정부의 행정 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정치권이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부 여당은 당사자인 네이버와 소통하며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기업보다 앞서 정부가 일본 정부
[파이낸셜뉴스] 일본 정부의 행정 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정치권이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부 여당은 당사자인 네이버와 소통하며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기업보다 앞서
[파이낸셜뉴스] 제주에 이어 부산에서도 ‘비계 삼겹살’ 논란이 불거져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계 때문에 경찰까지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버이날 용
[파이낸셜뉴스] 집으로 찾아온 여자친구와 그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친을 숨지게 한 김레아(26·대학생)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이 잡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4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파이낸셜뉴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게재된 사진과 전혀 다른 초밥이 배달돼 가게 측에 항의했지만 사과만 하고 그냥 먹으라는 답변에 황당하다는 손님의 사연이 공개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
[파이낸셜뉴스] 민원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민원인의 폭언을 막을 정부 대책이 나왔다. 공무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속적 위법에 '대책 발표'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민원인
"더 이상 죽어가는 동료가 있어서는 안 된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공노총)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 노동자대회'를 열고 반복되는 공무원 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