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50대 여성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뇌 시술을 받다 숨졌다. 시술을 안 받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의사 진단에 믿고 맡긴 건데, 추적 검사만으로 충분했다는 정부 산하 기관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JTB
[파이낸셜뉴스] 10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살아 온 남편이 아내의 헌신적 간호 덕분에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014년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남편을 극진히 보살핀 중국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체중 감량’ 열풍이 불고 있다. 아이돌처럼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동경, 하루 식단을 과일 몇 조각과 커피 등으로 채운다고 한다. 22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조선의 11대 왕인 중종은
[파이낸셜뉴스] 물가와 주택 가격이 높은 서울 지역에 살수록 혼인이 늦어진다는 결과가 통계상으로 나타났다. 결혼 자금에 대한 부담이 결혼을 늦추는 데 일조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간 최대 격차 1.6세
정의가 잠든 사이에 /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 비채 미국의 연방대법관 하워드 윈은 국가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다. 대법원 서기로 일하던 에이버리 킨은 자신이 윈의 법적 후견인으로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한국인 대학생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갔다가 괴한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지역매체 KIRO7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당나라 태종 이세민
'톺아보다'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내책 톺아보기'는 신간 도서의 역·저자가 자신의 책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다. 50대 중반을 넘어서니 주변에서 탄생보단 죽음과 관련된 이
[파이낸셜뉴스]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동료와 함께 일할 수 없어 떠난다"며 공개 사직한 한 대학병원 심장내과 의사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환자가 남긴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