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돤융핑 부부가오 그룹 회장은 은둔의 경영자로 유명하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던 오포, 비보의 창업자였고 IT 투자업계 거물로 통했다. 지금은 미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겼지만 여전히 중국 창업 교사로 막후에서 활동한다.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1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수익을 인증한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현대 오늘 바로 사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달인 1월은 다짐의 시기다. "새해에는 돈을 벌겠다"고 결심한 이들을 위한 투자서나 경영서가 서점가에서 주목 받고 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라는 복합적
[파이낸셜뉴스] 직원 단 3명으로 시작해 매출 3조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인문경영서를 출간했다. 한국콜마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윤 회장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14일 한국콜
#1. 얼마 전 금색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을 만났습니다. 라벨 속에는 중세 귀족으로 보이는 한 인물이 하인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아드는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피노(Ruffino)와이너리의 '리
[파이낸셜뉴스] #1. 얼마 전 금색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을 만났습니다. 라벨 속에는 중세 귀족으로 보이는 사람이 하인이 따라주는 와인을 받아드는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피노(Ruffino)와
[파이낸셜뉴스] 올해 전국에서 서민 주거상품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청약을 받은 단지가 고작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자금조달 확대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싸늘하다. 16일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 한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백주 대낮에 현지 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된다. 모두에게 잊혔던 그가 21개월 뒤 살아서 돌아온다. 하정우·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은 '피랍'과 '21개월 뒤 생
[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대작 빅4 중 가장 먼저 언론시사회를 연 ‘비공식작전’은 여행 예능 ‘두발로 티켓팅’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하정우·주지훈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영화다. 두 배우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