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 최신 뉴스 이미지
    '경쾌한 유럽 감성'을 그대로….르노 전기차 '세닉' 타보니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의 독주 체제인 국내 전기차 시장에 르노코리아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을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소형 전기차 '조에'가 판매 부진으로 2022년 단종된 지 3년 만의 순수 전기차 출시다.세닉은 이미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은 차다. 국내..

    2025-06-27 18:17:45
  • 최신 뉴스 이미지
    '환골탈태'한 수소차 2세대 '넥쏘' 타보니…육각형으로 거듭났네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넥쏘'는 현대자동차에 전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 1위 타이틀을 쥐여준 공신이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수소차 포트폴리오로 현대차 미래기술력을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런 넥쏘가 7년 만에 2세대로 돌아왔다. 지난 19일 '디 올 뉴 넥쏘'를 타고 서울 마곡에서 인천 중구까지 약 100㎞를 달렸다.대담한 디자인 변화 눈길…2세대 넥쏘..

    2025-06-20 08:30:00
  • 최신 뉴스 이미지
    '괴물 성능에 안정성 겸비'…2세대로 돌아온 육각형 스포츠카 'AMG GT' [FN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통상 고성능 차량으로 트랙 위를 달리게 되면 운전자에게 가장 많이 체감되는 부분은 '안정성'이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한 끗의 차이가 주행 경험을 크게 좌우할 수 있어서다.그런 면에서 10년 만에 2세대로 풀체인지 된 신형 '메르세데스-AMG GT'는 보다 육각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는 6월부터 고객 인도가 예정된 2세대 AMG GT를 지난 28일 경기 ..

    2025-05-31 08:00:00
  • 최신 뉴스 이미지
    50년 세월에도 여전히 젊다…기본기에 세련됨 더한 신형 골프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잘나가는 젊은이들의 상징'골프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긴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지난 1974년에 처음 시장에 나와 50년 이상 '해치백'의 교과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국내외의 마니아층도 두껍게 쌓였다. 그런 골프의 신형 모델이 지난 3월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달 29일 신형 골프를 타고 지난달 서울과 가평을 오가며 160㎞를 달렸..

    2025-05-03 09:00:00
  • 최신 뉴스 이미지
    대통령 車 맞네….'럭셔리의 정수'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우람한 외관도 한몫하지만, 한미 대통령의 의전 차량, 연예인 차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드림카로 꼽는 이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런 에스컬레이드가 내·외부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형 모델로 국내에 돌아왔다. 지난 23일 서울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직접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약 120..

    2025-04-25 08:00:00
  • 최신 뉴스 이미지
    전기 심장 단 픽업 '무쏘 EV'….'조용히 잘 나가네'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의 무쏘 EV는 ‘국내 첫 전기 픽업’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차다. 전기 심장을 탑재한 만큼, 우렁찬 소리와 함께 험지를 힘차게 나아가는 전통적인 픽업트럭의 이미지와는 다르다. 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됐고 정숙함도 갖췄다. 각종 캠핑 장비 등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공간과 필요에 맞게 수납공간을 꾸미는 픽업트럭만의 장점을 누릴 수..

    2025-04-11 11:00:00
  • 최신 뉴스 이미지
    볼보 '베스트셀링' SUV 타보니...무엇보다 연비 '엄지척'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연비, 운전자 편의기능 합격점.'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김포까지 볼보자동차 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를 약 40㎞ 주행에 대한 총평이다. 운전 중 연비를 확인해보니 ℓ당 18.5㎞가 나왔다. 인증 받은 복합연비 16.8㎞ 대비 높았을 뿐 아니라, 동급 모델 대비 높은 수준이다. 더욱이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았음에..

    2024-11-14 07:20:46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