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선정…연임 만장일치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임추위는 그간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량을 검토한 결과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후보로 선정했다.
김 회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뒤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3월 JB금융지주 회장에 올랐다.
유관우 J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의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시켰다"며 "향후 예상되는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 회장이 계속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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