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코레일 사장, 연일 현장 안전점검 행보
15일 청량리역 이어 16일 일반열차, 수도권전철 거점역인 영등포역 찾아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나희승 사장이 지난 15일 청량리역에 이어 16일 오후 영등포역을 찾아 현장과 소통하며 안전점검 행보를 이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나 사장은 16일 오후 늦게 영등포역을 찾아 수도권광역본부의 안전대책을 보고 받고, 수도권전철 승객이 집중되는 영등포역에서 이용객의 보건환경과 동절기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역은 하루 평균 KTX와 일반열차, 수도권전철이 총 1137회 정차하고, 하루 이용객이 5만5000명에 달하는 역이다.
이날 나 사장은 영등포역의 맞이방과 여행센터, 승강장을 둘러보고, 스크린도어(PSD)와 에스컬레이터, 교통약자 편의시설 등 고객 안전 설비를 점검했다.
박홍균 영등포역장은 “열차가 통과하거나, 승객이 타고 내리는 동안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PSD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하신 분도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사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치솟는 엄중한 상황에서 고객 접점이 넓은 거점역의 빈틈없는 보건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승객과 만나는 만큼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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