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수장학회, 소방관 자녀 40명에 장학금 5700만원 전달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재단법인 록수장학회는 소방관 자녀 40명에게 2021년도 록수장학금 5700만원을 수여했다.
19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록수장학금은 중·고등학생 각 10명, 대학생 20명 등 40명에게 지급했다.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장학회다. 지난 1974년 광주지역의 기업인과 의사 등 뜻있는 지역유지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綠水)회를 설립해 197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1994년부터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소방관 자녀 1099명에게 장학금 6억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만큼 소중하고 값진 일은 없다"며 "앞으로도 록수장학회를 더욱 활성화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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