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한약 조제일부터 유통과정까지 한눈에…‘한방愛’
기사내용 요약
한국한의약진흥원, 블록체인 기반 앱 서비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복용하는 한약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방愛(애)’앱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처방받은 한약의 QR코드를 ‘한방愛’ 앱에 실행하면 조제일, 용량, 유효기간 등 조제정보부터 한약에 들어가는 한약재 이력, 검사 정보, 유통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한약 정보의 투명화를 통해 한의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모한 ‘2022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시범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방愛’ 앱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원산지나 기원식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한 역추적과 원인 규명도 가능하다.
현재 일부 한약 처방과 한방의료기관이 ‘한방愛’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향후 시스템 보완·개선을 거쳐 전체 한의 의료기관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