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30개국 공관 대상 오찬회 개최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한 외국 공관 대상 세종학당 설명 오찬회'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
30개국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국가를 비롯해 아직 운영되고 있지 않은 동티모르, 몰타, 부탄, 온두라스, 이라크, 카메룬 등 14개 국가들의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단 사업 소개와 내년도 신규 세종학당 지정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각 국가의 대학 및 정부 기관 등이 세종학당을 운영할 경우, 재단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을 비롯해 신규 세종학당 신청을 위한 준비 사항, 신규 세종학당 선정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해영 재단 이사장은 "세종학당과 신규 지정사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오찬회를 통해 아직 세종학당이 운영되지 않는 국가들이 세종학당 운영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각국의 우수한 대학 등의 신규 세종학당 신청으로 이어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세계 각국 대학과 정부 기관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세종학당 통합업무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재 세종학당은 84개국 244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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