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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하원 특위의 기소 권고 의견에 "가짜 혐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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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하원 특위의 기소 권고 의견에 "가짜 혐의"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FILE -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s he is running for president for the third time as he pauses while speaking at Mar-a-Lago in Palm Beach, Fla., Nov. 15, 2022. Ronna McDaniel, the former president's hand-picked choice back in 2017 and the niece of Utah Sen. Mitt Romney,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FILE -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s he is running for president for the third time as he pauses while speaking at Mar-a-Lago in Palm Beach, Fla., Nov. 15, 2022. Ronna McDaniel, the former president's hand-picked choice back in 2017 and the niece of Utah Sen. Mitt Romney, is running to lead the Republican National Committee for a fourth term. In an interview, McDaniel said she notified Trump of her intention to seek another term but did not explicitly ask for his support. (AP Photo/Andrew Harnik, File) FILE PHOTO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하원 1·6 의회난입 조사특위가 법무부에 자신에 대한 기소를 권고한 데 대해 '가짜 혐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위 결의 직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극도로 당파적인 위원회가 만든 가짜 혐의"라며 "이는 이미 탄핵의 형태로 다뤄지고 판결났다"며 일사부재리를 주장했다.
그는 "나는 (탄핵심판에서) 납득할 수 있게 이겼다"며 "이 모든 일들은 탄핵과 동일하게 나와 공화당을 떼어놓기 위한 당파적 의도"라고 주장했다.

앞서 미 하원은 지난해 의회 난입 사태 직후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그 해 1월 13일 가결했다.

그러나 상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이후인 그해 2월13일 이를 부결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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