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철도·도로 등 SOC사업 33건 정부에 건의
전남도, 철도·도로 등 SOC사업 33건 정부에 건의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19일 보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전남 SOC(사회기반시설)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성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 등 16개 시장·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제창과 공동 건의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국가계획에 52조 1천억원 규모의 핵심사업 33건을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주요 SOC사업은 호남고속철도·경전선 연결선,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고흥~광주 우주고속도로, 고흥~봉래, 완도 약산~금일 연도교, 순천 해룡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3건이다.
이 가운데 국도·국지도 사업 20건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김영록 지사는 "철도, 도로 등 SOC 사업은 전남의 발전만이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도민의 교통기본권 확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전남도 핵심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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