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day!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공연까지

Happy Holiday!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공연까지

크리스마스 시리즈 1탄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핫 플레이스

광화문 광장 마켓에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제공, 뉴스1
광화문 광장 마켓에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제공, 뉴스1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한 광화문 광장 마켓이 2023년 12월 15일~2024년 1월 21일간 개최됩니다. 광화문 광장의 마켓은 서울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겨울철 대표 소상공인 플리마켓인데요. 올해에는 규모가 커져 더 알차게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청계천에서 '서울 빛초롱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풍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화문 광장 마켓에서 다양한 액세서리와 귀여운 소품들을 쇼핑하고 요기를 한 후 서울 밤거리를 수놓은 빛초롱 축제 거리를 거닐어 보면 어떨까요? 빛초롱 축제는 빛 조형물 전시로 구역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화문 한가운데에 설치된 초대형 트리와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화려한 빛 조형물, 소상공인이 선보이는 수공예품과 먹거리까지 상당히 알찬 구성이 아닐 수 없죠. 특히 광화문 광장 마켓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풍성해져 푸드 트럭, 음료 부스, 겨울철 먹거리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방문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운영 장소: 광화문 광장 및 세종로 공원

■ 운영 기간
-시즌1: 2023년 12월 15일 ~ 12월 31일
-시즌2: 2024년 1월 1일 ~ 1월 21일

■ 운영 시간: 18시~22시 (평일·주말·공휴일 동일)
#크리스마스마켓 #광화문광장마켓 #광화문플리마켓 #서울빛초롱축제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News1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News1

12월을 맞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식물원에서는 한겨울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식물들과 조형물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식물원은 열대,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꽃과 식물, 다양한 난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전통공예품과 열대 난초를 활용한 포토존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크리스마스의 대표 식물인 포인세티아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키는 식물 연출은 사람들의 이목을 붙잡습니다.

추운 밖을 거닐기보다는 실내에서 독특한 식물들을 구경하며 색다른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만들어 봐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아이와도 즐기기 좋은 공간이니 추운 날씨 때문에 크리스마스 나들이가 고민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식물원장의 "따뜻한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좋은 추억도 쌓길 바란다"는 이야기처럼 서울 식물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봐도 좋겠습니다.

■ 운영 장소: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 운영 기간: 2023년 12월 9일~2024년 2월 29일
■ 운영 시간: 동절기 9시 30분~17시
#서울식물원 #크리스마스전시 #열대식물전시 #아열대식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해운대 빛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해운대 빛축제는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 뉴스1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해운대 빛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해운대 빛축제는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 뉴스1

해운대에 대표 겨울 축제로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10회 해운대 빛축제'가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 아트 작가들과 협업해 더욱 창의적이고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해운대에 방문해 아름다운 부산의 밤 분위기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영롱하게 빛나는 해운대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도 좋고요.

빛 시설물 전시, 미디어존, 빛 조형물 포토존 외에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원 엽서 존을 운영하고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하니 참여해보기 바랍니다. 캐롤송 경연대회, 크리스마스 공연 등도 예정되어 있으니 풍성한 볼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 운영 장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11-23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11-23
■ 운영 기간: 2023년 12월 2일~2024년 1월 31일
■ 점등 시간: 17시 30분~24시
#해운대빛축제 #해운대겨울축제 #빛조형물전시 #크리스마스공연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맛집으로 등극한 백화점 3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련된 'H빌리지'. 현대백화점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재현한 H빌리지를 조성했다. ⓒ사진 뉴스1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련된 'H빌리지'. 현대백화점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재현한 H빌리지를 조성했다. ⓒ사진 뉴스1

더 현대에서는 '해리의 꿈의 상점'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꾸몄습니다. 붉은색 카펫, 커튼 등을 활용한 레드톤의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며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강조했는데요. 다양한 디자인, 크기의 크리스마스 리스와 오너먼트들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에는 상점별 특징을 살려 장식한 트리가 있다고 하니 재미 포인트로 감상해 봐도 즐거울 듯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구움·과자류도 판매 중인데요. 연말 홈파티에 초대받았다면 선물용으로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련된 'H빌리지'. 현대백화점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재현한 H빌리지를 조성했다. ⓒ사진 뉴스1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련된 'H빌리지'. 현대백화점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재현한 H빌리지를 조성했다. ⓒ사진 뉴스1

다만 개점 이후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던 더 현대이기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는 것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여러 차례 예약이 진행되었으나 사람들이 몰려 예약 과정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기가 많은데요.

예약에 실패한 경우 La Boutique d' Harry 출입구에 비치된 QR 코드를 찍어 모바일 접속 후 현장 웨이팅을 등록하면 됩니다. 입장 호출 카톡이나 문자 수신 후 10분 이내에 입장해야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쇼핑을 즐기며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원활한 관람을 위해 내부 관람은 30분 이내, 포토존 촬영은 3분 이내로 권장하고 있으니 이용 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 운영 장소: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 운영 기간: 2023년 11월 1일 ~ 12월 31일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크리스마스마켓 #해리꿈의상점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마켓웨이팅 #더현대

롯데백화점이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롯데백화점, 뉴시스
롯데백화점이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롯데백화점, 뉴시스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의 야외 크리스마스 마켓을 생생하게 재현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럽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비롯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 중이라면 이곳에서 쇼핑을 즐겨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은 현장 입장과 패스트 트랙 예약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패스트 트랙 예약의 경우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활용해 봐도 좋겠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외에도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참여하고 크리스마스 굿즈를 받아 보세요.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니 쇼핑을 즐겼다면 놓치지 말고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운영 장소: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잔디광장
■ 운영 기간: 2023년 11월 24일 ~ 12월 25일
■ 운영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잠실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마켓예약 #크리스마스굿즈 #롯데백화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 News1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 News1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사파드는 몇 해 전부터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성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에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해서 가로 63m 세로 18m의 거대한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했습니다.

2023년 신세계 백화점의 미디어 사파드 주제는 '신세계 극장'으로 3분간 화려한 크리스마스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법 같은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뮤지컬 속 병정, 곰 인형 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환상의 미디어 사파드를 즐기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한편 올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는 사진을 기록하는 '시현하다'의 포토 부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한전 프레임을 선보였습니다. 'FRAME BY 시현하다' 신세계 본점 팝업은 SIZE 베이직 2X6 스페셜 4X6으로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 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6,000원이며 다가오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신관 B1에서 진행됩니다.

■ 운영 장소: 신세계 백화점 본관 건물 & 사잇길
■ 운영 기간: 2023년 11월 9일 ~ 2024년 1월 31일
■ 운영 시간: 17시~22시
#크리스마스야경명소 #크리스마스미디어사파드 #신세계백화점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2023 Someday Christmas 포스터. ⓒ사진 somedayfestival 공식 인스타그램
2023 Someday Christmas 포스터. ⓒ사진 somedayfestival 공식 인스타그램

2023년 12월 24일~2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2023 Someday Christmas'가 진행됩니다. 콘서트를 즐기며 로맨틱한 연말 감성을 더해봐도 좋겠는데요. 달콤한 보이스를 지닌 발라더와 개성 넘치는 밴드 아티스트들의 멜로디로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채워 보세요.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12월 24일에 김수영, 김재환, HYNN(박혜원), 선우정아, 아일, 최유리, 이석훈이 12월 25일에는 나상현씨밴드, 실리카겔, 씨엔블루, 아이엠, 장기하, 죠지, 카더가든이 참석합니다. 뛰어난 음색과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만큼 올 한 해의 끝자락을 감미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연은 13시~21시 20분 총 500분간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양일권의 경우 139,000원, 일일권의 경우 99,000원입니다. 공연 입장은 현장 선착순이며 지정된 좌석 없이 페스티벌 존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합니다. 물품보관소는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1회에 5,000원, 재보관료는 2,000원입니다.
#2023 Someday Christmas #크리스마스콘서트 #발라드 #밴드

2023 THE X=MAS 포스터. ⓒ사진 officialthecry 공식 인스타그램
2023 THE X=MAS 포스터. ⓒ사진 officialthecry 공식 인스타그램

2023년 12월 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뮤직 페스티벌 '2023 THE CRY X-MAS' 가 열립니다.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인 사이먼 도미닉, 로꼬, 비와이, 저스디스, PH-1, 수퍼비, 우원재, 쿠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빅나티, 비오, 우디 고차일드, 호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공연 시간은 총 500분으로 12시 40분에 시작해 21시 50분에 종료됩니다. 현재 공개된 공연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마지막 160분은 AOMG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얼마나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공연 티켓의 가격은 일반 110,000원으로 1인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본 공연은 비지정석 페스티벌로 티켓을 소지한 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니 반드시 지참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하는데요. 실물 티켓은 일괄 배송되며 현장에서 손목밴드로 교환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3 THE CRY X-MAS #크리스마스뮤직페스티벌 #랩퍼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3 흰눈싸이로 공연 포스터. ⓒ사진 피네이션 제공, 뉴스1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3 흰눈싸이로 공연 포스터. ⓒ사진 피네이션 제공, 뉴스1

지난 여름 흠뻑쇼 콘서트로 무더위에 시원함을 선사한 싸이가 이번에는 연말 올나잇스탠드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싸이의 2023 <흰눈싸이로> 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2023년 12월 22일~24일 동안 매일 오후 11시 42분에 공연이 시작됩니다.

한편 모든 관객들에게 'PSYlight (LED 너클밴드)'가 제공될 예정이므로 응원봉을 꼭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두 손 가볍게 방문에 공연을 즐기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11번가에서 싸이 콘서트 굿즈도 판매 중이니 응원봉 대신 굿즈를 구매해 드레스 코드를 맞춰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연 티켓의 경우 스탠딩과 지정석 VIP석은 165,000원, 지정석 SR은 154,000원, 지정석R은 143,000원으로 좌석마다 상이합니다. 배송 및 티켓 수령이 완료된 이후에는 티켓이 분실, 파손되어도 재발권이 불가하니 티켓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싸이연말콘서트 #올나잇스탠드 #흰눈싸이로

발레 호두까기 인형 속 한 장면. ⓒ사진 국립발레단 제공, 연합뉴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 속 한 장면. ⓒ사진 국립발레단 제공, 연합뉴스

2023년 12월 9일~12월 25일간 국립발레단이 예술의 전당에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펼칩니다.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발레 공연 대표 주자인데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동화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왔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호두까기 인형은 마리와 왕자가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그려낸 발레인데요.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선율과 국립발레단의 아름다운 춤선이 어우려져 환상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고 설렘이 가득한 발레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해 보세요.

공연 티켓은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C석 20,000원 D석 5,000원이며 120분간 진행됩니다. (인터미션 20분)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요일별로 마리와 왕자의 캐스팅이 다르니 예매 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공연 #크리스마스발레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이색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핀란드관광청의 '산타가 전해 드려요!' 캠페인. ⓒ사진 뉴스1
핀란드관광청의 '산타가 전해 드려요!' 캠페인. ⓒ사진 뉴스1

크리스마스 하면 절대 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산타인데요. 먼 나라 핀란드에는 산타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12월에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꼭 한 번 찾아가 봐야 후회가 없을 듯합니다.

헬싱키역에서 산타 마을인 로바니에미까지는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1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기차에서 보내야 하지만 샤워 시설까지 갖춘 깔끔한 침대 열차 덕분에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죠.

단 로바니에미 산타 마을은 입장료가 무료인 대신 이외의 것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산타와 사진 찍는 것 역시 유료지만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선사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도 이 산타 마을에서는 순록이 산타의 영원한 친구 루돌프를 대신해 썰매도 끌어준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산타, 루돌프와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핀란드산타마을 #핀란드로바니에미 #로바니에미산타마을 #산타클로스 #루돌프

호주 바닷가와 캥거루. ⓒNick Dunn on Unspalsh
호주 바닷가와 캥거루. ⓒNick Dunn on Unspalsh

크리스마스 시즌은 낭만과 감성이 넘치지만 무척 춥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말 약속, 데이트, 나들이를 위해 멋을 부리기엔 다소 추운 날씨라는 게 아쉽죠 추위에 유독 취약하다면 12월에 한 여름의 날씨를 자랑하는 호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한 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만큼 이색적인 게 없을 듯한데요. 호주에는 다양한 테마파크와 해변, 산호초, 열대우림, 동물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매우 많습니다. 호주의 대표 휴양지로 황금빛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골드코스트에서는 바다생물을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캥거루 아일랜드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낚시, 카약 등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액티비티한 활동을 선호한다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주크리스마스 #한여름의크리스마스 #골드코스트 #캥거루아일랜드

기자 정보 카드

최신 뉴스

'흰눈싸이로'…싸이, '올나잇스탠드 2023' 개최 확정

'흰눈싸이로'…싸이, '올나잇스탠드 2023' 개최 확정

가수 싸이(PSY)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3일 &quot;싸이가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quot;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이날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올나잇스탠드 2023' 첫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는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로 관객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올나잇스탠드'는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역대급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스케일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과연 이번에는 싸이가 어떤 무대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3 - 흰눈싸이로' 티켓은 오는 21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당일 오후 12시부터 PSYGER NFT 선예매를,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이설 기자 사진=피네이션(P NATION)

[김지영의 춤과 함께] 호두까기인형의 계절

[김지영의 춤과 함께] 호두까기인형의 계절

12월은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발레가 2세기가 넘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화적 분위기와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 언제 들어도 귀에 감기는 차이콥스키의 환상적인 음악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출연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무대라 가족이 즐기기 적합한 공연이기 때문일 것이다. 발레 공연에 관심 없는 나의 지인조차도 호두까기인형은 볼만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발레' 하면 이해하기 '힘든 예술'이란 편견을 깨고 이해하기 쉽고 대중적으로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초연은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한다. 발레 하면 생각나는 '백조의 호수' 초연도 혹평을 받았다고 하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듯하다. 에른스트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대왕을 모델로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이반 브세볼로즈스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마리우스 프티파 대본, 표트르 차이콥스키 작곡, 레프 이바노프 안무로 18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려졌다. 초연은 엉성한 무대 연출과 내용 전개, 아이들의 춤과 마임의 비중이 높았고, 무용수들의 춤의 볼거리 부족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 1934년 소비에트사회주의 이념과 정치적&middot;사실적&middot;민중적 가치를 반영하면서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안무에 가장 잘 표현한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이 러시아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1954년 미국의 조지 발란신은 이전의 귀족적&middot;권위적 스타일을 19세기 유럽풍으로 바꾸면서 중산층의 가족 중심 생활상을 반영하고 어린 무용수와 성인 무용수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각국 발레단에서 안무가들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버전으로 공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러시아의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이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데 매년 티켓이 매진되는 엄청난 인기를 지속해오고 있다. 20년 넘게 여러 버전의 호두까기인형 주역으로 춤을 췄는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섰던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은 1막의 어린 마리 역할부터 2막 왕자와 춤을 추고 잠에서 깨어나는 마지막 장면까지 하는데 감정의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져 춤의 몰입도가 높고 무용수들의 개인기가 돋보이는 안무가 주를 이루는 매우 인상 깊은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의 여주인공이 클라라 혹은 마리인 버전이 있는데 이름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원작의 마리헨이 뒤마의 번역본에서 마리가 되었고, 프티파는 주인공을 클라라(호프만 원작에서 마리헨의 인형 이름)로 하였으며 소비에트 버전에는 마리헨과 유사한 러시아식 이름 마샤(마리아)로, 이후 발란신의 미국 버전에서는 클라라가 되었다. 1막에서 아이들의 역할을 아이들이 하는 경우도 있고 어른들이 하는 버전도 있는데 아이들의 춤은 특유의 천진함이 있어서 가족적이고 크리스마스적 분위기를 훨씬 더 잘 살려준다고 생각한다. 호두까기인형 발레곡은 발레 공연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들으면 알 수 있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음악이 많은데, 특히 1막에서 생쥐 대왕과 생쥐 군단과의 전투 이후 마리의 도움을 받은 호두까기인형이 멋진 왕자로 깨어나는 음악은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음악이다. 작곡 당시 차이콥스키가 여동생의 죽음으로 슬퍼했다는데 슬픔이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2막의 하이라이트인 사탕요정의 춤은 1886년에 발명된 건반 악기인 첼레스타라는 건반 악기로 연주하는데, 굉장히 신비롭고 몽환적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이며 공연을 할 때마다 차이콥스키의 작품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탁월한 작곡 능력과 천재적 곡 해석 능력을 느낀다. 2세기 동안 호두까기인형은 계속 변화와 시대에 맞는 발전을 통해 성탄절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된 대형 상점과 거리 그리고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 같은 작품을 즐기길 바라본다.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12월에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차이콥스키 음악과 화려한 무대

12월에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차이콥스키 음악과 화려한 무대

12월에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차이콥스키 음악과 화려한 무대 국립발레단, 내달 9∼25일 예술의전당…유니버설발레단, 21∼31일 세종문화회관 0 발레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발레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KR20231124139000005_01_i_P4.jpg Y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겨울을 대표하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25일 공연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은 다음 달 9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 달 21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잇따라 '호두까기인형'을 각기 다른 버전으로 공연한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가 꿈속에서 호두 왕자와 크리스마스 랜드를 여행하는 이야기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매년 인기가 많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 콤비의 안무가 더해진 이 작품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와 함께 고전 발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화려한 무대장치, 아름다운 의상, 각 나라 인형의 춤과 눈송이 춤 등 볼거리가 화려하다. 국립발레단은 러시아의 살아있는 전설,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2000년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은 목각인형이 아닌 어린 무용수가 호두까기인형을 직접 연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해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 학생들이 오디션을 거쳐 호두까기인형으로 선발된다. 또 극을 이끄는 화자로 등장하는 드로셀마이어 역시 다른 버전에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드로셀마이어는 호두까기인형을 선물하는 소녀의 큰아버지다. 무대에는 박슬기, 정은영, 심현희, 곽화경, 조연재, 정은지 등이 오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의 버전을 1986년 초연 이후 매년 선보이고 있다. 황실 발레의 세련미와 화려함이 특징이다. 주인공 소녀는 강미선, 홍향기, 손유희,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 한상이, 이유림이 연기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