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자동차, 컴퓨터, 3D 프린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기술이 선보여집니다. 실제로 1980년대 캠코더 , 2000년대 위성라디오와 IPTV 기술, 2010년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이 CES에서 소개되었습니다.
CES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은?
[CES 2023] 기쁨·놀람 '표정 짓는' 자동차…BMW 차세대 모델 '디'(종합) '노이에 클라세' 콘셉트카 공개…확장된 HUD로 가상현실까지 구현 가능 전조등·키드니 그릴 형태 변화시켜 운전자에게 감정표현까지 슈워제네거 깜짝등장 기후변화 대응 언급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BM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뉴 클래스)로 불리는 차세대 전동화·디지털화 차종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올리버 칩세 BMW그룹 회장은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펄 시어터에서 열린 기조연설 행사에서 미래형 중형 세단인 BMW i 비전 '디'(De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디는 디지털 이모셔널 익스피리언스(Digital Emotional Experience)를 뜻하며, 운전자와 차의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든다는 취지가 담겼다. 0 BMW가 4일(현지시간) CES에서 공개한 '비전 디' 콘셉트카 [촬영 김태종] [촬영 김태종] AKR20230105109851003_01_i_P4.jpg Y 앞서 BMW는 이번 CES에서 모빌리티(이동수단)의 미래가 현실과 가상 세계를 통합하는 모습을 '궁극의 디지털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BMW가 디 모델에서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요소는 확장된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다. 종전에 운전석 전방에만 조그맣게 운행 정보가 투영되던 것을 넘어 차량 윈드스크린 전체로 범위가 확대됐다. 새로운 HUD는 2025년 출시 예정인 노이에 클라세 라인업에 적용된다. 어드밴스드 HUD와 함께 디 모델의 핵심을 담당하는 것이 '혼합 현실 슬라이더'다. 운전자가 HUD에 표시되는 정보의 범위를 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주행 관련 정보 수준부터 문자메시지 등 통신 내용을 보여주는 단계, 증강현실 프로젝션, 나아가 가상 세계로 진입하는 수준까지 설정할 수 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의 밝기를 윈도우에서 조절해 가상 현실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칩세 회장은 "BMW i 비전 디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디지털화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차량을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지능적 동료로 완벽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BMW가 디 모델을 통해 추구하는 또 다른 요소는 '인간 같은 자동차'다. 그래픽 요소와 라이트, 음향효과를 접목해 차량 외부에서부터 운전자를 반기는 '웰컴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음성 언어로 운전자와 일종의 대화가 가능한 디 모델은 전조등과 BMW 고유의 키드니 그릴을 여러 형태로 변화시켜 기쁨, 놀람 등 차로 하여금 일종의 표정을 짓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자의 아바타 이미지를 창문에 표시해 개인화된 웰컴 시나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0 'BMW 비전 디'와 함께 등장한 매체 속 자동차 '허비'와 '키트' [촬영 김태종] [촬영 김태종] AKR20230105109851003_02_i_P4.jpg N 이날 행사장에는 과거 대중매체에서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 기계로 설정된 자동차 2종이 디 모델과 함께 등장돼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국내에 '전격 Z작전'으로 소개된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에 등장하는 슈퍼카 '키트'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영화 속 자동차 '허비'다. 차량 실내에는 제어장치와 디스플레이 등을 최소화해 운전자가 새로운 디지털 드라이빙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칩세 회장은 "이같은 기술은 자동차 업계의 미래이자 BMW에는 운전의 진정한 즐거움과 가상 경험의 융합을 의미하는 동시에 노이에 클라세로 향하는 또 다른 발걸음이기도 하다"며 "이런 비전 아래 BMW는 미래에 한 발짝 더 다가갈 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차세대 모델과 관련해 디지털화 기술이 지닌 큰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0 BMW 행사에 출연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AKR20230105109851003_03_i_P4.jpg N 이날 행사에는 과거 BMW 전기차 광고에 출연했던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영상에서 고대 전사 복장을 한 채 BMW 디 시스템과 입씨름을 하다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워제네거는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려는 BMW의 노력을 격려하는 발언을 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스베이거스=뉴시스]동효정 기자 =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이 삼성과 하만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만 레디케어' 기술을 극찬했다. 집세 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3'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봤다. 집세 회장이 삼성전자 전시관에 들어서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사장등이 인사를 나눴다. 집세 회장은 삼성전자와 전장 자회사 하만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술인 '레디케어'와 '레디튠'을 가장 오래 경험했다. 하만 레디케어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인지 수준을 측정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전방 주시 태만일 경우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졸린 상황으로 판단하면 공조장치를 가동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해당 기술 시연을 감상한 집세 회장은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차량에 내장된 스피커나 앰프를 교체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만으로 하만의 음향 기술을 느낄 수 있는 '레디 튠' 기능도 오랜 시간 감상했다. 레디튠을 체험하기 위해 집세 회장은 직접 운전석에 오르기도 했다. 집세 회장은 "레디튠 기술을 인상 깊게 봤다. 구현 가능한 서비스인지도 궁금증이 생긴다"며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가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집세 회장은 삼성전자의 탄소 중립 목표를 제시한 지속가능존에서 고개 끄덕이거나 전시물에 손을 뻗어 직접 만져보며 설명을 듣기도 했다. 그는 캄 테크 기반 쉬운 연결 기술 '캄 온보딩' 존에서 스마트기기 간의 연동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것을 보고 "정말 흥미롭다. 놀랍다"고 말했다. 집세 회장은 전날 진행한 한 부회장 키노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미래 디지털 경험과 전기차가 기술적으로 결합해야 해야 한다"면서 "디지털 뿐 아니라 물리적인 세상으로 (기술을) 불러 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다양한 기기들의 연결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쉽고 직관적인 기술을 구현해 초연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BMW는 삼성전자와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집세 회장은 지난해 12월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초청하기도 했다. 당시 이 회장과 최 사장 등은 집세 회장과 BMW 경영진에게 삼성SDI의 최신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P5 등을 소개하며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삼성은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BMW 주요 전기차 모델에 삼성SDI 배터리도 공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ES 2023] BMW, '키트' 닮은 콘셉트카 공개…소니, 첫 전기차 발표(종합) 삼성전자, '초연결' 비전 강조…LG, 주변기기와 연결선 필요 없는 TV 공개 HD현대, '오션 트랜스포메이션' 발표…캐논은 '3D 통화' 솔루션 0 삼성, 초연결사회의 비전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삼성, 초연결사회의 비전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끝) PYH2023010501530001300_P4.jpg Y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전이나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렸다. LG전자와 세계 최대 부품업체 독일의 보쉬를 시작으로 소니에 이르기까지 20여 개 기업들이 연단에 서며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를 위한 비전을 발표했고, 일본 소니는 첫 전기차 콘셉트카 '아필라'를 공개했다. BMW는 이날 오후 늦게 열린 올리버 칩세 회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형 중형 세단 콘셉트카를 무대에 세웠다. 0 LG 시그니처 OLED M 공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시그니처 OLED M이 공개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시그니처 OLED M이 공개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AKR20230105052651091_01_i_P4.jpg N ◇ 삼성전자 '초연결' 강조…LG전자, 연결선 필요 없는 TV 공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005930]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한 자사의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글로벌 IoT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해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의 맞춤 연결이 가져오는 편리한 일상을 묘사한 시나리오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4K·120Hz(헤르츠)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공개했다. 이 TV는 본체와 약 10m(화면 정면 기준) 내에서 4K·120Hz 고화질 영상의 무선 전송이 가능한 '제로 커넥트 박스'로 구성된다. 제로 커넥트 박스는 콘솔 기기, 사운드 바 등 다양한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비디오(AV) 전송 박스로, TV 전원을 제외한 모든 연결선은 없다. 0 HD현대,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선언 (서울=연합뉴스) 정기선 HD현대 대표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3'의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그룹의 비전인 '바다 대전환(Ocean Transformation)'을 소개하고 있다. 2023.1.5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HD현대,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선언 (서울=연합뉴스) 정기선 HD현대 대표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3'의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그룹의 비전인 '바다 대전환(Ocean Transformation)'을 소개하고 있다. 2023.1.5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PYH2023010502030001300_P4.jpg N HD현대그룹은 자원의 보고이자 물류·이동망의 중심 중 하나인 바다를 새로운 차원에서 바라보며 기후변화 등 전지구적 당면 과제 해결의 중심 공간으로 삼겠다는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 비전을 발표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등 인류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다가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며 "HD현대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로서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을 통해 인류 영역의 역사적 확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표정 짓는' BMW 전기차 '디'…45개 센서 장착 소니 '아필라' BMW가 이날 공개한 콘셉트카는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뉴 클래스)로 불리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디'(Dee)다. 칩세 회장은 디 모델을 통해 BMW는 '인간 같은 자동차'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음성 언어로 운전자와 일종의 대화가 가능한 디 모델은 전조등 등을 변화시켜 기쁨, 놀람 등 표정을 짓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전격 Z작전'으로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에 등장하는 말하는 슈퍼카 '키트'와 유사한 형태다. BMW는 이에 이날 '키트'와 함께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영화 속 자동차 '허비'도 무대에 나란히 세워 '디'의 지향점을 부각시켰다. 0 '인간 같은 자동차' 3총사 BMW 디˙허비˙키트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펄 시어터에서 열린 'CES 2023' 기조연설 행사에서 BMW의 차세대 전동화·디지털화 모델 'BMW i 비전 디(Dee)'(왼쪽)와 영화 속 차량 '허비'(가운데), 드라마 '전격 Z작전'(원제: 나이트 라이더) 등장한 자동차 '키트'(오른쪽)가 소개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끝) '인간 같은 자동차' 3총사 BMW 디˙허비˙키트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펄 시어터에서 열린 'CES 2023' 기조연설 행사에서 BMW의 차세대 전동화·디지털화 모델 'BMW i 비전 디(Dee)'(왼쪽)와 영화 속 차량 '허비'(가운데), 드라마 '전격 Z작전'(원제: 나이트 라이더) 등장한 자동차 '키트'(오른쪽)가 소개되고 있다. 2023.1.5 [email protected] (끝) (끝) PYH2023010514740001300_P4.jpg N 지난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는 혼다와 합작한 첫 전기차(EV) 콘셉트카 '아필라'(Afeela)를 공개했다. 아필라는 2026년 북미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소니 혼다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인 야스히데 미즈노는 밝혔다. 아필라는 차량 외관 곳곳에 카메라와 레이더 등 45개 센서가 내장돼 물체 감지와 자율주행 능력이 강화된다. 미즈노 CEO는 "아필라는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소니의 경험을 활용해 독특한 EV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또 다음 달 22일 가상현실(VR)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VR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R2 출시는 2016년 VR1이 나온 이후 6년 만이다. 0 소니가 공개한 첫 전기차 콘셉트카 '아필라' [EPA 연합뉴스] 2022. 1. 4. [email protected] epa10389756 Sony unveils its new 'AFEELA' brand electric vehicle prototype in partnership with Honda during a Sony press conference at the 2023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Las Vegas, Nevada, USA, 04 January 2023. CES, the world's largest annual consumer technology trade show, taking place from 4-8 January 2022, is a place where industry manufacturers, advertisers and tech-minded consumers converge to get a taste of new innovations coming to the market each year. EPA/CAROLINE BREHMAN PEP20230105074501009_P4.jpg N 카메라 업체로 잘 알려진 캐논은 '코코모'(Kokomo)라고 하는 자체 몰입형 VR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공개했다. VR과 몰입형 통화 경험을 결합한 솔루션은 VR 헤드셋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사진과 같은 환경에서 상대방의 실제 모습과 표정을 서로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코코모는 이용자 얼굴을 스캔한 다음 아바타로 만들며 3D 영상 통화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y·MLA)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패널을 장착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인 MZ2000을 공개했다. MLA는 마이크로 렌즈로 빛의 경로를 틀어서 광추출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MZ2000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50% 더 밝다. 0 캐논의 VR 소프트웨어 패키지 코코모 시연 모습. [EPA 연합뉴스] 2022. 1. 4 [email protected] epa10389686 Co-Founder of the Kokomo Software by Canon Jason Williams shows off Canon's next enterprise XR headset, MREAL X1, during a Canon press conference at the 2023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Las Vegas, Nevada, USA, 04 January 2023. CES, the world's largest annual consumer technology trade show, taking place from 4-8 January 2022, is a place where industry manufacturers, advertisers and tech-minded consumers converge to get a taste of new innovations coming to the market each year. EPA/CAROLINE BREHMAN PEP20230105067701009_P4.jpg 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BMW가 CES에서 미래형 중형 세단 'BMW i 비전 디(BMW i Vision Dee)'를 선보인다. BMW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서 차세대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반영한 콘셉트 모델 BMW i 비전 디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BMW i 비전 디는 간소화된 새 디자인 언어로 설계된 미래형 중형 세단이다. BMW i 비전 디의 '디(Dee)'는 디지털 이모셔널 익스피리언스(Digital Emotional Experience)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운전자와 차량 간의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겠다는 BMW의 목표의식이 담겨있다. BMW는 이번 모델을 통해 어드밴스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기술은 투영 범위를 차량 윈드스크린 전체로 확대해 운전자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BMW 뉴 클래스 제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BMW 혼합 현실 슬라이더는 BMW i 비전 디의 차량 제어 및 디지털 기능의 핵심을 담당한다. 운전자는 인스트루먼트 패널(대시보드 가운데 정보가 표시되는 계기판)의 샤이테크 센서를 이용해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정보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 시스템의 범위는 아날로그부터 주행 관련 정보, 통신 시스템 내용, 증강 현실 프로젝션, 가상 세계 진입 등 다섯 단계로 나뉜다. 또 창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가상 현실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BMW i 비전 디는 디지털 경험에 집중하기 위해 내외관의 디자인적 요소가 최소화됐다. 차체 외부에는 BMW 브랜드의 핵심이자 클래식한 3-박스 세단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차량 소재, 제어 장치 및 디스플레이 등을 최소화해 디지털 경험과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 중앙에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세로형 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운전자 손이 가까워지거나 터치가 될 경우 활성화되는 터치포인트를 구현해 엄지손가락 움직임만으로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운전자는 앞유리에 표시되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눈은 도로에, 손은 스티어링 휠에'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기본적인 원칙을 실현하도록 구현됐다.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BMW i 비전 디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디지털화 기술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해 차량을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컴패니언(intelligent companion)으로 완벽하게 변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ES 2023] 모빌리티 경연장서 美대학 석박사급 즉석 면접한 현대모비스 전동화·SW 등 신기술 글로벌 인재 부스로 초빙, 현장에서 찾아 부스 방문객에 QR코드로 인재풀 등록 기회도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모빌리티(이동수단) '통합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밝힌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신기술이 총집합한 CES 현장에서 미래사업을 위한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CES 전시공간 내 'HR존'을 별도로 설치해 CES 참가자들에게 회사의 주요 사업 영역과 비전을 알리고 북미에 설치된 기술연구소를 소개했다. 현대모비스 부스를 관람하던 글로벌 방문객들이 QR코드로 현대모비스 인재풀에 자신을 등록하면 추후 해당 분야 인재 영입이 필요할 때 우선 고려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북미 연구소와 본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응대하기도 했다. 0 현대모비스, CES서 글로벌 인재 초청행사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 글로벌 인재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대모비스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HI'와 '엠비전 TO' 등 전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3.1.9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 글로벌 인재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대모비스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HI'와 '엠비전 TO' 등 전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3.1.9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AKR20230109004400003_01_i_P4.jpg Y 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공학계열 석·박사급 유학생 38명을 현대모비스 부스로 초청해 모빌리티 기술 개발 성과 등을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참가한 유학생 중 학사일정과 전공이 요건에 부합해 입사를 지원한 이들도 있어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보기도 했다. 이같은 현지 채용활동은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미국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등 북미에 생산 거점을 확대해 현지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주요 부품 및 플랫폼 공급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로서도 현지에서 담당할 연구 과제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도 이번 CES에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북미에 PE(power electric) 시스템과 모듈, 배터리 시스템 공장 등 총 5곳의 전기차 전용 부품 생산거점을 새로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전동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현지에 기반을 둔 외국 업체들과 비교해 현대모비스의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인력풀 확보와 기업 홍보 강화가 중요 과제가 된 상황이다. 0 현대모비스, CES서 글로벌 인재 초청행사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 글로벌 인재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대모비스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HI'와 '엠비전 TO' 등 전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3.1.9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 글로벌 인재 초청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대모비스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HI'와 '엠비전 TO' 등 전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3.1.9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AKR20230109004400003_03_i_P4.jpg N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차의 핵심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달렸고 그 기반은 우수한 인력 확보"라며 "현업 부서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끌어오고자 인재 유입 경로를 다양화하는 등 차별화된 채용 전략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