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자동차, 컴퓨터, 3D 프린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기술이 선보여집니다. 실제로 1980년대 캠코더 , 2000년대 위성라디오와 IPTV 기술, 2010년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이 CES에서 소개되었습니다.
CES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은?
[CES 2023] 현대모비스, 車부품사→'통합 플랫폼' 전문기업 변신 선언 미래사업 전략 공개…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위해 퀄컴과 협업키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공급 계열사 현대모비스[012330]가 소프트웨어 중심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미래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을 공개했다. 0 조성환 모비스 대표, CES 2023 미디어 쇼케이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M.VISON TO와 함께 서서 발언하고 있다. 2023.1.6 [email protected] (끝) 조성환 모비스 대표, CES 2023 미디어 쇼케이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M.VISON TO와 함께 서서 발언하고 있다. 2023.1.6 [email protected] (끝) AKR20230106035300003_03_i_P4.jpg N 새 전략은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라는 정체성으로 축약된다.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성)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모듈화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단편적인 부품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을 만족하는 소프트웨어와 용도에 최적화되면서 동시에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를 기반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취지를 담아 사명(MOBIS)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rgrated Solution'(통합 솔루션 너머의 모빌리티)로 재정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개발 중인 미래형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도 공개됐다. 자율주행 전기차 엠비전 TO는 차량 앞뒤 측면 4개 기둥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를 탑재했고, 4개 바퀴에 모두 조향기능이 달린 e-코너 모듈을 탑재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주행 등 기존 자동차가 구현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가능하다. 0 90도로 꺾여 이동하는 바퀴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천재승 R&D 부문장(상무)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M.VISON TO의 e-코너 모듈이 꺾여 차체 방향과 90도 꺾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1.6 [email protected] (끝) 90도로 꺾여 이동하는 바퀴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천재승 R&D 부문장(상무)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콘셉트 M.VISON TO의 e-코너 모듈이 꺾여 차체 방향과 90도 꺾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1.6 [email protected] (끝) AKR20230106035300003_02_i_P4.jpg Y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과 손잡고 고속도로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3 통합제어기를 개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 구현에 핵심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제어기 플랫폼 개발 전반을 주관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퀄컴은 하드웨어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한다. 제어기 플랫폼은 올 상반기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양사 경영진은 이번 CES에서 만나 통합제어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광 현대모비스 사업전략실장은 "자율주행 레벨3 시장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퀄컴과 협업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른 글로벌 모빌리티 회사들과도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을 공개하며 이 같이 선언했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중심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새 전략은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라는 정체성으로 축약된다.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성)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모듈화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조 사장은 "단편적인 부품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을 만족하는 소프트웨어와 용도에 최적화되면서 동시에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를 기반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취지를 담아 사명(MOBIS)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rgrated Solution(통합 솔루션 너머의 모빌리티)'로 재정의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행사에서 개발 중인 미래형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도 공개했다. 자율주행 전기차 엠비전 TO는 차량 앞뒤 측면 4개 기둥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를 탑재했다. 4개 바퀴에 모두 조향기능이 달린 e-코너 모듈을 장착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주행 등 기존 자동차가 구현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과 손잡고 고속도로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3 통합제어기를 개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 구현 핵심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제어기 플랫폼 개발 전반을 주관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퀄컴은 하드웨어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한다. 제어기 플랫폼은 올 상반기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양사 경영진은 이번 CES에서 만나 통합제어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광 현대모비스 사업전략실장은 "자율주행 레벨3 시장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퀄컴과 협업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른 글로벌 모빌리티 회사들과도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구자윤 기자
기사내용 요약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결합한 통합 플랫폼 제공 목표 美 퀄컴과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 위한 협업 다양한 파트너들과 오픈이노베이션 지속 강화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공개했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접 발표자로 나선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사명의 의미도 '모빌리티 비욘드 인터그레이티드 솔루션(MObility Beyond Integrated Solution)'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미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현대모비스가 뉴 모비스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모듈화해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을 의미한다. 이 같은 미래 성장 전략은 현대모비스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에 잘 반영돼 있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이다. e-코너 시스템과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등이 적용된 통합 필러 모듈과 배터리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모듈이 통합된 솔루션이다. ‘엠비전 TO’는 목적에 따라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바퀴가 90도까지 꺾이기 때문에 크랩 주행이나 제로 턴 등 이동의 자유가 크게 확장된다. 좁은 도심지 주행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또다른 발표자로 나선 미래 기술 융합 관련 조직을 맡고 있는 천재승 FTCI 담당은 "현대모비스가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 역량이 있어야 구현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반도체 개발과 사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반도체 종합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 개발 계획 공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도 나선다. 양사 경영층은 이번 CES에서 만나 이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제어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퀄컴의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받아 통합제어기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독자적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퀄컴이라는 반도체 분야 실력 있는 우군을 확보하며 향후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율주행과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제품군의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 시장을 겨냥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토피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원격 지원 솔루션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엠비전 TO’는 목적에 따라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바퀴가 90도까지 꺾이기 때문에 크랩 주행이나 제로 턴 등 이동의 자유가 크게 확장된다. 좁은 도심지 주행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또다른 발표자로 나선 미래 기술 융합 관련 조직을 맡고 있는 천재승 FTCI 담당은 "현대모비스가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 역량이 있어야 구현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반도체 개발과 사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반도체 종합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