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부터 숲캉스까지!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

서핑부터 숲캉스까지!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

무더위를 날려줄 국내 방방곡곡 휴가지

푸른 바다 위를 누빌 수 있는 서핑 성지

죽도해변

양양 죽도해변. ⓒ사진 파이낸셜뉴스
양양 죽도해변. ⓒ사진 파이낸셜뉴스

서핑에 관심이 있다면 양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서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양양으로 휴가를 떠나 시원한 해변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죽도해변은 깨끗하고 맑은 물과 고운 백사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서핑을 즐기기 괜찮은 파도 덕분에 서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2009년부터 서핑스쿨이 생기기 시작해 서핑교육 및 대회가 원활히 진행되며 서핑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심이 얕고 서핑하기 좋은 파도는 국내외 서퍼들에게 인기만점 해변으로 등극한 매력 포인트고요.

젊은 서퍼들이 모이는 만큼 인근에 힙한 감성의 카페와 식당, 핫 플레이스들도 많이 자리 잡고 있으니 가볍게 들려 휴식을 취해봐도 좋겠습니다. 오토 캠핑장과 게스트 하우스도 많으니 취향에 맞는 숙소를 찾아 서핑 여행을 즐겨 보세요.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주차: 양양 죽도해변 죽도해수욕장 주차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

서피비치

양양 서피비치. ⓒ사진 뉴스1
양양 서피비치. ⓒ사진 뉴스1

'서피비치'는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서핑 전용 해변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과 서퍼가 부딪힐 위험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기도 한데요. 전문성을 갖춘 서핑 강사, 수준별 맞춤 학습이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서핑을 배우며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서핑 같은 액티비티 외에도 스위밍존, 빈백존, 해먹존, 필링존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힐링하기 제격입니다. 다양한 휴식 공간과 더불어 서프 요가, 롱보드 체험 등도 있으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몰 후에는 선셋바에서 트로피컬 음악이 흘러나와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립니다. 밤바다 경치를 만끽하며 모히토, 칵테일, 샴페인을 비롯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세요. 여행의 묘미가 될 비치 파티까지 빠짐없이 알차게 즐기기 바랍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주차: 뒷편 공터 무료 주차장
#서핑 #양양 #죽도해변 #서피비치 #서핑전용해변

충남 워케이션 참여자들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서핑 체험하는 모습. ⓒ사진 충남도 제공, 연합뉴스
충남 워케이션 참여자들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서핑 체험하는 모습. ⓒ사진 충남도 제공, 연합뉴스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유일한 서핑 스팟으로 꼽힙니다. 해변 분위기가 미국의 서핑 명소 캘리포니아와 유사해 '만리포니아'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는데요. 완만한 지형과 파도, 적절한 수온 등 서핑하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춰 서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만리포니아'라는 이름만큼이나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해의 특성상 바닷물에 소금기가 많아 서핑을 어려워하는 초급자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 편이라 접근성도 편리합니다. 여러모로 서핑을 즐기기 최적인 셈이죠. 그림 같은 일몰도 유명하니 선셋 서핑까지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봐도 좋겠습니다.

한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만리포니아서핑협동조합'에서는 '만리포서핑클럽'을 운영하는데요.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는 물론 서퍼들과 여행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합니다. 올여름 엄청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래사장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서핑 기본 동작을 배운 후 넓고 푸른 파도 위에 올라서 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주차: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394
#태안 #태안만리포 #선셋서핑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니아

제주도 내 지정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한 1일 오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서핑객이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2023년 7월 1일 뉴시스
제주도 내 지정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한 1일 오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서핑객이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2023년 7월 1일 뉴시스

제주도에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의 바다가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서핑으로 유명한 곳은 바로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입니다. 길이 560m, 폭 50m에 달하는 활처럼 휘어진 모양의 백사장이 특징입니다. 국내 서핑 명소 중 가장 높은 수온과 파도를 보유해 서핑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곳은 1990년대부터 서핑이 시작된 장소라고 전해지며 파도가 좋아 서퍼들이 애정하는 제주도 해변으로 꼽힙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전까지는 매년 6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개최된 명예로운 곳이기도 했습니다.

서핑 가능 구역이 300~400m로 넓고 파도의 세기도 다양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채로운 수준의 서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문관광단지에 있어 편의시설과 위치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합니다. 중문관광단지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니 서핑 전후로 여유롭게 들려 볼거리를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 서귀포시 색달동
주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3
#제주 #제주도서핑 #중문해수욕장 #중문관광단지

고즈넉하고 시원한 숲캉스 명소

죽녹원

담양 죽녹원. ⓒ사진 파이낸셜뉴스
담양 죽녹원. ⓒ사진 파이낸셜뉴스

초록빛 숲이 아름다운 담양에서 따가운 여름 햇볕을 피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담양의 죽녹원은 대표적인 대나무 숲으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2.2km의 산책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청량감과 시원한 그늘이 일품인데요. 대나무 숲을 거닐며 상쾌한 기운을 느낀다면 한낮의 무더위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듯합니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 잠시 앉아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도 좋겠습니다. 도심에서 쉽게 마주할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맑은 공기를 힘껏 들이마셔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보세요.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찻잎으로 만든 '죽로차'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이용시간: 9:00-18:00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 피서객. ⓒ사진 연합뉴스
관방제림 피서객. ⓒ사진 연합뉴스

관방제림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숲으로 1,200여 년에 걸쳐 자라온 나무들이 있는 곳입니다. 더위를 잊게 해 줄 만큼 울창한 숲은 고즈넉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평소 했던 고민을 털어내 보세요. 자연의 위대함 속에서 마음이 편안해 질지도 모릅니다. 특히 아침이나 저녁에 더 운치 있는 풍경을 볼 확률이 높다고 하니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한편 메타쉐쿼이아길은 관방제림 끝자락까지 걸어가야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름에 초록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 보세요. 주말보다는 평일에 사람이 적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이용시간: 24시간 개방

명옥헌원림과 소쇄원

담양 소쇄원. ⓒ사진 뉴시스
담양 소쇄원. ⓒ사진 뉴시스

명옥헌원림은 조선시대의 전통 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장소입니다. 여름철이면 붉은 배롱나무꽃이 만발해 찾는 이들이 많다고 전해지는데요. 정자에 앉아 연못과 배롱나무꽃을 감상해 보세요. 명옥헌원림에서는 전통 차, 한복 입기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 체험도 활발히 운영 중이니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소쇄'란 맑고 깨끗하다는 의미인데요. 소쇄원은 그 이름만큼이나 자연친화적인 풍경을 보유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광풍각 마루에 걸터앉아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는 것도 묘미입니다. 소쇄원 곳곳을 거닐며 매력을 충분히 즐겨 보세요.

[명옥헌원림]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후산길 103
이용시간: 제한 없음

[소쇄원]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이용시간: 9:00-18:00
#담양 #숲캉스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명옥헌원림 #소쇄원

소백산 청정 계곡, 단양천동물놀이장 전경. ⓒ사진 단양군 제공, 뉴스1
소백산 청정 계곡, 단양천동물놀이장 전경. ⓒ사진 단양군 제공, 뉴스1

단양은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등 100대 명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청정한 계곡물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소백산은 손이 시릴 정도로 시원한 계곡물이 특징입니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서산암오토캠핑장 등 휴양시설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같은 관광명소가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고수동굴. ⓒ사진 파이낸셜뉴스
고수동굴. ⓒ사진 파이낸셜뉴스

또한 단양팔경 제1경인 도담상봉은 49만여명이 방문하며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곳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절경이 빼어납니다. 유람선과 쾌속 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고수동굴'과 '수양개 빛 터널'은 폭염주의보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색 피서지로 손꼽힙니다.

이외에도 단양은 <연개소문> 과 <태왕사신기> 등 유명 사극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면 성공적으로 방영을 마친 사극 드라마 <연인> 의 촬영지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이목이 쏠리며 관광객이 몰리는 추세입니다.

[고수동굴]
위치: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동굴
이용시간: 4~10월 9:00-17:00, 11~3월 9:00-17:00
#단양 #소백산 #소선암자연휴양림 #만천하스카이워크 #고수동굴

청태산 자연 휴양림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해먹 체험. ⓒ사진 파이낸셜뉴스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해먹 체험. ⓒ사진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횡성은 푸른 산맥에 둘러 싸인 지역입니다. 횡성의 여러 명산 중에서도 1,200m에 달하는 청태산은 인공림과 천연림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 울창한 산림을 보여주는데요. 청태산 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나무와 노루, 멧돼지, 토끼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연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수 있답니다. 청태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6개이니 본인의 체력을 감안해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해 숲의 맑은 공기를 느끼며 등산하기 바랍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이용시간: 9:00-18:00
횡성호수길 5코스

횡성호수길. ⓒ사진 뉴시스
횡성호수길. ⓒ사진 뉴시스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자리잡고 있는 산책길입니다. 총 길이는 31.5km이며 6개의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5코스의 경우 경사가 완만하고 거리도 4.5km 정도여서 남녀노소 산책하기 좋습니다. 횡성댐이 완공되며 만들어진 인공호수 '횡성호' 경치를 구경하며 부담 없이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5코스에는 호수길 전망대뿐만 아니라 원두막, 오솔길 전망대 등이 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이용시간: 3~10월 9:00-17:00, 11~2월 9:00-16:30
#횡성 #청태산 #청태산자연휴양림 #횡성호수길 #횡성호

자연 풍광을 만끽할 기회, 트레킹 명소는 여기!

여름 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를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쌓인 스트레스도 자연스레 풀릴지 모릅니다. 물놀이 말고 트레킹을 하며 즐길 만한 해안길 명소를 찾아 봤으니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동해 망상해변길

동해 망상해변. ⓒ사진 뉴스1
동해 망상해변. ⓒ사진 뉴스1

동해 망상해변길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해수욕장 망상해변부터 묵호항까지 이르는 산책로입니다. 거리는 무려 8.7km에 달하는데요. 경사가 완만하고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산책 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해람 전망대'도 들리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도보 15~20분을 더 걸어가면 '어달항 어달리 방파제'에 다다를 수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무지개빛으로 물은 테트라포드는 아주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인생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에서 뜻깊은 추억의 사진을 남겨 보기 바랍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망상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묵호항)
이용시간: 망상해변길(연중무휴), 해랑전망대(10:00-18:00)

삼척 맹방해변길

재정비된 삼척 맹방해변 BTS 포토존. ⓒ사진 삼척시 제공, 뉴스1
재정비된 삼척 맹방해변 BTS 포토존. ⓒ사진 삼척시 제공, 뉴스1

맹방해변길 해파랑길 32코스는 맹방해변부터 덕산항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망상해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아이돌 그룹 BTS의 뮤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바 있는데요.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을 걸으며 삼척의 푸른빛 바다를 두 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코스 중간에는 대나무 숲이 우거진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가 있어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의 멋진 풍광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다면 트레킹하러 방문해 봐도 좋겠습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이용시간: 연중무휴
#해안길 #해변트레킹 #동해 #망상해변 #삼척 #맹방해변

거창 군청 금원산자연휴양지. ⓒ사진 뉴시스
거창 군청 금원산자연휴양지. ⓒ사진 뉴시스

도심에서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지만 숲이 우거진 자연에서는 다릅니다. 숲 깊은 곳에 있는 계곡은 아주 시원하고 맑으니까요. 국내의 여러 산 중에서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방태산은 아침가리 계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계곡 트레킹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계곡 트레킹이란 계곡 옆 육로뿐만 아니라 계류를 걸어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속을 걸어 계곡 건너편으로 가 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죠. 신발과 옷이 젖어도 날씨가 더우니 털어 말리면 그만입니다. 수심이 얕은 곳을 따라 한 번 걸어 보세요. 더위를 떨쳐버릴 시원함, 초록빛 숲이 주는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에 많은 명산이 있지만 대부분 지형이 심한 편으로 계곡 트레킹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기 때문인데요. 특히 장마철이라면 순식간에 계곡물이 불어날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에 유의하며 경사가 완만한 중류, 하류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걸 추천합니다.

위치: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주차: 강원 인제군 방태산길377 (제1주차장)
#강원도 #인제 #계곡 #계곡트레킹 #수심주의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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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서핑은 망상·대진해변에서…동해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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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서핑은 망상·대진해변에서…동해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망상 8월·대진 10월까지 지정교육장서 무료 시행…"안전한 서핑" 0 대진해변의 서퍼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KR20240711095400062_01_i_P4.jpg Y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서핑 성지인 대진과 망상을 알리기 위해 이달부터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해안이 서핑의 성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대진해변과 망상해변도 최근 많은 서퍼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는 대진과 망상을 찾는 서퍼를 더욱 늘리고자 대진과 망상해변에 지정 교육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망상해변은 8월까지, 대진해변은 10월까지 서핑, 랜드 서핑, 패들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한다. 서핑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철저한 안전교육과 사전 실습 교육으로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재호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새내기 서퍼가 탄생해 대진과 망상해변을 채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바다가 좋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가 쏟아져도 바다가 좋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변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2024.6.20 [email protected] (끝) PYH2024062005410005600_P4.jpg 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해운대 해변열차 타면 서핑강습 할인 받는다

해운대 해변열차 타면 서핑강습 할인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인프라시설을 운영하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서핑 강습업체와 손잡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해운대 미포~송정, 청사포~미포를 오가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행 중인 해운대블루라인파크(대표이사 배종진)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송정해수욕장을 비롯한 제주, 강릉, 양양, 울산, 포항지역에서 서핑 강습, 요트투어, 레스토랑 사업을 펼치는 (주)서프홀릭(대표이사 신성재)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측에서 배 대표, 강병호 경영본부장, 최광호 부장이 참석했다. (주)서프홀릭 측에서는 신성재 대표와 강수림 총괄매니저 등이 함께 했다. 두 회사의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련산업 활성화, 콘텐츠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운대블루라인파크(주)와 손을 잡은 (주)서프홀릭이 본사와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유명한 서핑 명소로 많은 국내외 동호인들이 찾는 관광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이용객이 영수증(결제일 기준, 당일 포함 1개월 이내), 탑승 티켓 등을 현장 직원에게 제시할 경우 서프홀릭 서핑 강습 1회권 10%, 와이홀릭 요트투어(퍼블릭) 10% 할인, 서프홀릭 F&amp;B(썹버거, 홀리라운지) 전 메뉴 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프홀릭 이용객 역시 영수증(결제일 기준, 당일 포함 일주일 이내)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운행 시설 이용요금의 10%(해변열차 동반 1인까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프홀릭 홀릭패스를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현장매표소에서 결제할 때 사용하면 해운대 해변열차 이용요금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배종진 해운대블루라인 대표는 &quot;전국적으로 유명한 서핑 강습업체인 서프홀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quot;이라면서 &quot;앞으로도 상호 업체간의 활약이 기대된다&quot;고 밝혔다. 신성재 대표도 &quot;지금까지 서프홀릭에서 서핑 강습을 받은 동호인들이 전국적으로 50만명에 이를 정도&quot;라면서 &quot;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혜택이 주어져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quot;고 말했다. 한편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2022년 한국관광의 별'에도 선정된 바 있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해마다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 부산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효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에서 운행하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수는 지난해 236만명에 이어 올해 2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체 이용객의 절반 정도에 달할 정도다. &nbsp;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서핑성지 양양에서 일과 휴식 함께 즐겨요"

"서핑성지 양양에서 일과 휴식 함께 즐겨요"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KAC)는 양양군, 해피빈,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으로 'KAC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일과 휴식을 함께하는 원격근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스타트업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적의 서핑장소로 꼽히는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진행됐다. A팀(30명), B팀(30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양양군이 조성한 죽도해변 워케이션 센터 '웨이브웍스 양양'으로 출&middot;퇴근하며 공사가 지원한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이용해 서핑 등 체험활동을 즐기고 지역 내 숙박시설, 식당, 커피숍 등을 이용했다. 공사는 이달 초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워케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2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오는 8월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해 9월 말 양양군에서 60명 규모의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quot;공사는 KAC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구감소 지역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quot;고 말했다. &nbsp; [email protected] 김영권 기자

태안군, ‘서핑 성지 만리포니아’ 조성 위해 프랑스 벤치마킹

태안군, ‘서핑 성지 만리포니아’ 조성 위해 프랑스 벤치마킹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프랑스의 실내서핑 기관을 찾아 벤치마킹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가 군수 등 태안군 프랑스 방문단 일행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생쥘르크화드뷔의 실내서핑 시설 ‘더 글라시 하우스’를 방문해 군정 접목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 건립되는 실내서핑 시설인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착공을 앞두고 선진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국적인 풍경과 넓은 해변으로 ‘만리포니아’라는 별칭이 붙은 ‘서핑 스폿’ 만리포 해수욕장에 올해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내서핑 시설로 손꼽히는 ‘더 글라시 하우스’는 낭트에서 차로 8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파고(50~150cm)와 수온(24℃)을 바다와 90%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시티웨이브 방식으로 안전하면서도 실감나는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핑과 보디보딩, 롱보딩, 스킴보딩, 보디서핑, 패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식사와 필라테스, 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제공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가 국내 서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각종 시설 건립에 힘쓰고 수난사고 예방 및 해양레저관광 저변 확대에도 나서겠다는 각오다. 가 군수는 “이곳의 실내서핑 시설 운영 노하우를 군정에 접목해 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를 만리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며 “만리포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낮엔 서핑 하고 저녁엔 노을 만끽" 충남 태안 해변 피서객 북적

"낮엔 서핑 하고 저녁엔 노을 만끽" 충남 태안 해변 피서객 북적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충남 태안 만리포와 천리포 등 해수욕장에는 많은 시민이 몰려 휴일을 만끽했다. 태안 만리포와 천리포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은 서핑을 즐기려는 500여명의 서퍼들로 북적였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모래 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주말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만리포에는 3000명 가량의 피서객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만리포니아’로 불리고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서퍼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해변이다. 서해에서도 파도가 좋은 해변인 데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찾는 이가 많아 주말을 맞아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 랜드마크로 유명해진 ‘만리포 전망대’에서는 해변을 조망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오후 5시께부터는 방문객들이 전망대에서 서해의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었다. 만리포전망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서핑 대여점 4곳에서 500명 가량의 서퍼들이 서핑용품을 대여했으며, 인근 숙박시설이 대부분 가득찼다”며 “저녁노을을 감상하려는 300여명의 방문객들이 전망대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태안군이 개발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1박2일 태안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돼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권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해변을 산책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탐방객들이 화사한 여름 꽃 노루오줌 꽃을 만끽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약 90여 분류군이 자라고 있으며 민병갈 기념관 뒤쪽의 ‘노루오줌원’에서 화사한 노루오줌 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기획경영부 이상훈 팀장은 “오는 21일 천리포수목원 창립 53주년(1970년 6월 21일)을 기념해 1970년 출생자, 6월 21일 생일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