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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CJ ‘문화마케팅’ 활발


‘기업이미지도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유대관계도 강화하고….’

최근 식품업체들이 영화·음악·미술 등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문화마케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청정원 브랜드로 유명한 대상은 29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영화축제인 ‘청룡영화상’을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성큼 다가서고 있다.

대상은 지난 80년부터 청룡영화상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날 25회를 맞았다. 최근 세계 유명영화제에서 각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영화발전에 대상이 큰 몫을 했다는 평이다.


CJ도 지난 96년부터 매년 ‘화음쳄버 오케스트라’를 공식후원하고 있다.특히 지난 2002년부터는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도 연간 5억원을 지원, 국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통해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샘표는 경기도 이천의 자사공장에 ‘샘표스페이스’라는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해 소비자와 연결시키고 있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