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경영키워드는 혁신 성장 도전]두산,기업 M&A 적극 나설것

두산은 올해 ‘혁신과 도전’이라는 모토아래 ‘글로벌 두산’의 기치를 내 걸었다.
올 매출은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13조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조원으로 높여 잡았다. 설비투자는 87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배이상 늘릴 예정이다.
박용성 전 회장의 사퇴 후 유병택 ㈜두산 부회장이 비상경영위원장으로 그룹 경영을 챙기는 가운데서도 두산의 전진은 계속되고 있다.
두산은 올해 기술,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 두산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재계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두산은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면서도 적극적인 기업인수합병(M&A)나설 방침이다. 물론 사업간 시너지효과나 기업가치의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전제는 깔려있다.
두산 관계자는 “핵심사업군의 시장 지배력 강화, 주도권 선점을 위한 과감한 선행투자로 세계일류 사업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이익과 외형의 확대가 올 경영계획의 핵심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두산은 특히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개발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서포트 사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결집시킬 방침이다. 이 밖에 소비재, 서비스, 기술소재 사업 등에서도 100년 전통 두산의 핵심가치를 접목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두산은 올해 창업 110주년을 맞아 두산웨이의 정립, 사회공헌 확대 등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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