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LG 새브랜드 광고 ‘글로벌편’ 선보여

박찬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4 14:18

수정 2014.11.07 00:22



LG는 ‘글로벌 리딩 회사 LG’ 이미지 부각을 위해 브랜드광고 시리즈 ‘씽크 뉴(Think New)’의 ‘글로벌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는 창의와 혁신의 메시지를 색다른 형식의 광고 소재로 표현한 ▲지우개 ▲사랑해요 LG 힙합 ▲백조의 호수 ▲타임머신TV ▲국악 등 총 5편의 ‘씽크 뉴’ 시리즈 광고에 이어 6편째 광고에 ‘세계로 눈을 돌려 글로벌 리딩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LG’의 모습을 소재로 담았다.

이번 광고는 휴대폰이 물고기처럼 유영을 하고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이 상상의 창문이 된다.
또 노트북을 통해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 장면 등 광고 곳곳에 LG의 글로벌 주력제품들이 다양한 상징을 통해 표현됐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신세계로 연결되는 통로가 되고 해파리가 요정으로 변하며 한 남자가 천장에 매달려 세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등 창의적이고 신비스러운 장면도 연출됐다.


LG는 이번 영상물 제작을 캐나다에서, 컴퓨터 그래픽 합성 작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에서 했다.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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