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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中企 800곳 특별지원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자금지원에 전방위로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두산중공업, 한국기업데이터와 ‘KB 파트너십 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지난해 2월부터 국민은행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공중인 기업경영진단종합서비스(C-큐브)와 연계한 것으로 두산중공업 협력기업인 8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국민은행은 협력기업이 C-큐브에 가입한 후 일정 신용등급 이상을 갖추면 발주단계에서 필요한 생산자금을 신용위주로 지원해 줄 계획이다.


대출을 받은 중소협력기업은 생산단계에서 필요한 소요자금을 추가 확보해 유동성을 높이고 주기적인 경영진단을 통해 경영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은행측은 기대했다. 은행 관계자는 “대기업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협력기업 관리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과도 계속 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지난해 12월부터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기업(이노비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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