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45주년 특집 ‘황하’ 다큐 제작
MBC가 창사 45주년을 맞아 총 제작비 15억원에 1년6개월의 준비기간이 걸리는 ‘황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는 12월에 방영한다.
MBC는 “ 중국 문명의 젖줄로 불리는 황하(黃河) 강을 다루는 10부작 초대형 다큐멘터리를 만들 것”이라며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칭하이(靑海)성부터 서해와 만나는 산둥(山東)성 하류까지 총 5646㎞에 달하는 황하 전역을 탐사한다”고 밝혔다.
MBC 제작진은 황하 전역을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심층 취재하고 황하를 통해 21세기 중국의 원대한 구상과 가능성을 들여다 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지난해 여름부터 6개월 동안의 사전 기획과 현지답사를 거쳤으며, 1차 촬영을 위해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두 달간의 본격적인 취재를 시작했다.
한편 MBC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황하 전 구간 항공촬영과 동시녹음 방식으로 제작되며, DVD 및 OST와 사진집으로도 만들어 진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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