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공모주 청약 5조3000억원 자금 몰려
롯데쇼핑 공모주 청약에 한국 증시 사상 최대인 5조3000여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3일 롯데쇼핑 상장 대표 주관회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공모주 일반청약 최종 청약경쟁률은 77.04대 1, 청약증거금은 5조2970억168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주 일반청약에 5조원 이상이 몰린 것은 롯데쇼핑이 처음으로 종전 최대치는 지난 2003년 3월 LG카드의 4조5005억원이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공모주식수 22만2857주)의 경쟁률이 71.24대 1, 교보증권(이하 공모주식수 1만7143주)이 89.73대 1, 대신증권이 73.03대 1, 동양종금증권이 90.12대 1, 삼성증권이 101.11대 1, 우리투자증권이 87.03대 1, 한국증권이 85.26대 1, 현대증권이 88.39대 1 등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1일 공모주 기관청약을 거쳤으며 오는 9일 상장될 예정이다. 총 상장주식수는 해외공모분 685만7143주를 제외한 2171만4286주다. 주당 공모가는 40만원이었다.
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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