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제6회 고객행복투자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8600만원을 걸고 지난해 11월28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여의도 SK증권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6개의 정규 리그와 5개의 특별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억만장자리그’ 121.28%, ‘천만장자리그’ 125.91%, ‘백만장자리그’ 636.70%, ‘모바일리그’ 150.81%, ‘패자부활리그’ 278.01%, ‘파생가리그’ 154.52%의 수익률을 올린 고객들이 각각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대회 기간 중 코스피지수는 2.44%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4.98% 하락했다.
리그별 수상자와 이벤트 당첨자 확인은 SK증권 홈페이지(priden.com)를 참조하거나 거래 지점 또는 고객행복센터(1588-8245)로 문의하면 된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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